"아들이 엄마 죽어가는 소리 듣고 있는데 죽을 때까지 폭행"
[뉴스포커스]
우발 범행·심신장애 주장…대법, 상고기각
이혼소송 제기 별거중 잔혹 살해 구속 기소
UCLA 로스쿨 졸업 후 한국 대형 로펌 취직
119 신고 앞서 전직 국회의원 부친 연락 논란
한국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LA 유학생 출신의 한인 변호사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현모 씨(51)에 대해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에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하고 이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