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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포로 "한국가고 싶다"…정부 "수용 원칙하에 지원"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한국행 의사 밝혀…"한국군과 싸우는 줄 알아"
외교부 "박해위협 있는 곳으로 송환 안돼…정부 입장 우크라에 전달"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가 한국으로 가고 싶다고 밝히면서 그의 귀순이 실현될지 주목된다. 정부는 북한군 포로가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귀순 의사가 확인되면 모두 수용한다는 원칙하에 지원할 계획이며 이런 입장을 우크라이나 정부에도 알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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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美여객기 불타고 뒤집혔는데…'사망 0명 기적' 어떻게 가능했나

미 델타항공 여객기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공항에서 착륙 과정에 전복됐지만 탑승했던 80명 전원이 모두 살아남은 것은 '기적'에 가깝다고 미 언론은 18일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이날 추가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 여객기는 전날 오후 2시 13분께 공항 활주로에 착륙 과정에 미끄러지면서 기체 아랫 부분에서 큰 불길이 치솟았고 곧이어 나동그라지며 완전히 뒤집혔다.
world

"중국문화 훔치는 한국인"…억지 주장 난무하는 '중국판 인스타'

이른바 '틱톡(TikTok) 난민'을 자처한 미국 네티즌이 대거 유입된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수'(영문명 레드노트·Rednote)에 "한국인들이 중국 문화를 훔쳐가고 있다"는 궤변이 난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중국, 미국에 거주하는 누리꾼의 제보를 받고 샤오훙수를 살펴본 결과 이 같은 게시물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world

中, '딥시크 돌풍' 속 영향력 확대…'차단 vs 허용' 나뉜 전세계

중국이 자국에서 개발된 '저비용 고효율'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일본과 주요 서방 국가들이 딥시크 서비스를 제한한 가운데 러시아 등 친중 성향 국가들과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의 신흥국과 개도국), 인도 등은 딥시크를 적극 도입하는 분위기다.
economy

관세 25% 언급에 車업계 '화들짝'…"대미 車수출액 19% 감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수입차 관세 규모로 '25%'를 언급하면서 한국 자동차 업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자동차에 10%의 관세를 매길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왔으나, 이런 예상을 두 배 이상 웃도는 '25% 카드'를 꺼내자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world

日공항서 '아이돌 촬영 제지' 직원 폭행한 한국인 체포

일본 후쿠오카공항 내 촬영 금지 구역에서 남성 아이돌 촬영을 제지한 세관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한국인 여성이 체포됐다. 19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17일 오후 8시 20분께 후쿠오카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에서 30대 세관 직원 가슴을 팔꿈치로 때렸고, 현장에서 다른 직원에게 체포됐다.
usa

광신적 美컴퓨터과학자 집단, 살인 사건 연루…우두머리 체포

미국에서 여러 건의 살인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광신 집단 '지지안스'(Zizians)의 우두머리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A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메릴랜드주 경찰은 지지안스의 지도자로 추정되는 잭 라소타(34)와 이 단체 회원 미셸 자이코(33)를 전날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usa

美 불법입국 적발 4년여만 최저…"작년부터 감소세"

올해 1월에 멕시코 북부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불법 월경하다 적발된 이들의 숫자가 최근 4년 새 최저치로 떨어졌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지난달 미국·멕시코 국경을 허가 없이 넘다가 체포된 이민자를 2만9천116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korea

'한국판 헬렌켈러와 설리번'…9년 함께한 대구대 사제 사연 눈길

한국판 '헬렌 켈러와 설리번' 같은 대구대 사제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가족 없이 혼자 살며 공부한 중증장애인과 그와 9년을 함께 하며 박사로 키워낸 교수 이야기다. 19일 대구대에 따르면 이 대학 일반대학원 특수교육학과에서 언어청각장애아 교육을 전공한 유장군(27)씨가 박사학위를 받는다.
economy

기업 몰리는 텍사스…KFC도 켄터키 떠나 새 둥지

미국 텍사스주로 기업들이 몰리는 가운데 KFC도 '켄터키 시대'를 마감하고 텍사스주에 둥지를 틀 예정이다.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KFC 모기업인 얌 브랜드는 18일(현지시간) KFC의 미국 본사를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텍사스주 플레이노로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politics

트럼프, '멕시코만 유지' AP에 "'미국만' 동의 때까지 취재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이 행정명령으로 명칭을 바꾼 '미국만'(Gulf of America) 대신 기존의 '멕시코만'(Gulf of Mexico) 표기를 고수하는 AP 통신의 취재를 제한한 것과 관련, "'미국만'에 동의할 때까지 취재를 제한하겠다"고 말했다.
korea

초등생 살해 교사 '범행도구·살인기사' 검색…"범행 준비 확인"

학교 내에서 무참히 살해된 고(故) 김하늘 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가해 교사 명모(40대) 씨가 범행 전 인터넷에서 범행도구를 물색하고 과거 살인사건 기사를 검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은 명씨가 인터넷에서 과거에 발생했던 살인사건 기사와 흉기(범행도구)를 검색하는 등 범행을 준비한 과정을 일부 확인했다고 18일 공개했다.

비즈타운

BIZ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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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라스베가스 5성급 호텔 숙박을 포함해 서부 관광 상품에 대폭적인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 US아주투어는 앞으로 미 서부 관광의 경유지인 라스베가스에서 숙박 시설로 5성급 폰테인 블루 호텔을 선정해 이용한다.
한인들이 선호하는 메뉴에 돼지족발과 보쌈, 그리고 순대는 빠지는 법이 없다. 한인타운에 족발 메뉴를 앞서운 식당들이 많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족발과 보쌈, 순대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여기에 맛까지 겸비한 식당은 드물다.
한인타운에서 20년 넘게 발레 스쿨의 한 길을 걷고 있는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이하 진발레스쿨)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에 나선다. 이름하여 릫스페셜 할인 클래스릮가. 바로 그것이다. 스페셜 할인 클래스는 초보 어린이부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개설돼 남녀노소 함께 발레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기회다.
한인 커뮤니티의 건강지킴이를 실천하는 건강전문 기업 릫헬스코리아릮가 발렌타인데이(14일)을 맞이해 마사지체어 구매 시 할인과 함께 선물을 증정하는 등 특별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 이번 노동절 특별 프로모션의 대표 제품은 헬스코리아 자사 브랜드인 릫H솔루션릮이다.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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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의 미국 노동법]
2025년 시행 새 가주 노동법안

  캘리포니아주에서 2025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 법안들을 살펴본다. 1. 상원 법안 SB 399 (California Worker Freedom from Employer Intimidation Act)): 이 법안은 종교나 정치적 성향에 근거한 강제적인 직장내 회의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최한 회의를 통해 직원으로 하여금 종교적 또는 정치 적 문제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듣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 즉, 회사는 직원이 위와 같은 회의에 참석을 거부하거나 이러한 대화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고 등 불리한 인사 조치를 취할 수 없다.   2. 하원 법안 AB 2299 (내부고발자를 위한 보호 표시): 가주 노동청이 현재 내부고발자법에 의거한 종업원들의 권리와 책임을 열거한 모델 리스트를 개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목록이 작성되면 노동청은 자체 사이트에 이를 올려놓고 고용주들이 이를 사이즈 14 이상 폰트로 프린트해서 업소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해야 한다.   3. 상원 법안 SB 1137 (보호받는 특성들의 상호작용성): 아시아계 여성 의 경우처럼 인종, 성, 피부 색, 종교, 장애 등 직장내서 보호받는 특성들이 두개 이상 차별받고 괴롭힘을 당하면서 상호작용을 할 경우에도 차별방지법 (FEHA)에 의거해 보호받도록 이 법안은 규정한다.     4. 하원 법안 AB 2499 (폭력 피해자를 위한 타임 오프): 성폭행, 스토킹, 가정폭력 같은 범죄 (qualifying acts of violence)의 피해자라는 이유로 종업원을 해고하거나 차별할 수 없다는 현존 법의 범위를 확대했다.   5. 상원 법안 SB 1100 (구인 광고의 운전 면허 요구 차별 금지): SB 1100은 고용주가 구인 광고에서 운전면허증을 요구할 수 있는 경우를 제한함으로서 불필요한 취업 장벽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용주는 ▶운전이 합리적으로 업무의 일부로 예상되는 경우, ▶대체 교통 수단이 시간이나 비용 면에서 비슷하지 않다고 합리적 으로 판단될 경우에만 구인 광고에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고 명시할 수 있다.   6. 상원 법안 SB 988 (프리랜서 근로자 보호법): 이 법안은 독립 계약자들에게 더 많은 보호 장치를 제공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에는 250달러 이상의 계약의 경우 작업과 지불 조건에 대해 서면 계약서를 작성해서 4년 동안 보관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계약서에 명시된 날짜까지 프리랜서 계약자에게 작업에 대한 지불을 해야 하며, 날짜가 지정되지 않은 경우 작업 완료 후 30일 이내에 지불해 야 하고 계약에 있는 액수보다 적은 액수를 받아들이라고 강요할 수 없게 규정한다.   7. 하원 법안 AB 2123 (Paid Family Leave): 유급가족병가 혜택을 받기 전에 이 종업원이 사용하지 않은 휴가를 2주까지 사용하도록 고용주가 강요할 수 없다.    ▶문의: (213) 387-1386    ▶이메일: haewonkimlaw@gmail.com

[김학천의 世上萬事]
'죄수 수출'

   전쟁 최전선에서 소모적 전력으로 소위 '총알받이'로 내몰리는 죄수부대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다.  기원 전 중국 춘추시대 오나라와 월나라가 전쟁을 할 때다. 오나라에 비해 열세에 있던 월나라 왕의 책사 범려는 비장의 수단으로 60여명의 사형수들을 내세워 가족에 후한 보상을 약속하고 오나라 군대 앞에서 한 명씩 목숨을 끊도록 했다.  이에 놀란 오나라군의 진중은 술렁대며 흩트러지는 분위기가 됐고 월나라는 사기가 충천해지면서 기습공격으로 적군을 궤멸시키고 달아나는 오나라 왕까지 숨지게 했다.  이에 그 아들은 절치부심 복수의 일념 끝에 얼마 후 오나라를 무릎꿇리자 이번엔 반대로 포로가 된 월나라 왕 구천 또한 복수로 가는 고난의 길을 걷는 데서 고사성어 '와신상담'이 나왔다.  후에 전국시대를 거쳐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이 사망한 후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병력이 부족해진 진나라도 죄수부대를 이용했다. 반란군을 토벌하면 죄를 사면하고 고향으로 돌려준다는 말에 죄수부대는 강한 전투력을 발휘해 반란군을 진압했지만 약속과 달리 모두 생매장당했다고 한다.  현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죄수부대 사례는 2차대전 중 독-소전쟁 때 스탈린의 지시로 만들어진 소련군의 '슈트라프바트'다.  죄수 병사에게는 소총 한 정과 최소한의 탄약만 지급하고 최일선에서 돌격하게 했다. 머뭇거리거나 물러서는 이들에게는 뒤에서 감시하는 감독부대 독전관이 기관총을 발사했기에 후퇴할 수도 없었다. 사면해 준다고 했지만 실제로 살아남은 이는 거의 없었다.  근래에 와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전에서 '푸틴의 그림자 부대'라 불렸던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이 보너스와 사면을 미끼로 살인범 중심의 죄수 용병대를 모집했다. 하지만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이 반란을 일으키다가 제거되고 러시아군의 전력 공백이 생기자 이 틈을 북한이 파고들기도 했다.  이처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쟁에 죄수를 이용한 사례는 비일비재하지만 꼭 전쟁만이 아니더라도 다른 형태로 죄수를 활용하는 사례들도 있다.  18세기 '해가 지지 않는 제국'영국은 들끓는 범죄자로 골머리를 앓게 되자 식민지 미국에 해마다 1,000여명의 죄수를 보냈다. 일종의 유배지였다. 그러다가 미국이 독립하자 그 유형지를 호주로 바꿨다. 당시 영국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호주로 보내진 죄수가 약 16만명에 달했을 정도라고 한다.  헌데 지난해 영국 정부가 에스토니아로 죄수를 옮기려 한 것이 밝혀지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영국은 이미 교도소가 만원인데다가 그 연간 관리비용이 막대해서라고 한다. 이는 죄수 이동으로 영국은 관리비용을 절감해 세금을 아낄 수 있고 에스토니아는 이로 인해 생기는 수익을 챙길 수 있으니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니 윈윈이라고 해야 할 판이다.  이미 노르웨이와 벨기에도 네덜란드 교도소를 빌려 쓴 바 있고, 덴마크는 교도소 과밀문제에 처하자 발칸반도 소국 코소보의 교도소 감방 300실을 10년간 임차하는 일까지 벌어졌었다.  헌데 트럼프 대통령도 이러한 죄수 수출에 큰 매력을 느낀 모양이다. 지난 4일 '범죄를 저지른 미국인을 엘살바도르 교도소로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엘살바도르 교도소는 중남미국가에서도 인권 침해로 악명이 높은 곳이다. 하지만 죄수부대가 잔혹하게 인권이 유린되는 독재국가의 시그니처 범죄이듯 죄수수출이 수감자의 재활기회를 박탈하고 야만적인 인권유린으로 이어져서는 곤란하다.  

[진최의 무용 A to Z]
춤추는 인생, 꽃피운 꿈 – 실버 발레의 감동 무대

지난주 시니어센터에서 열린 2025 설날 큰 잔치에서, 실버 발레팀이 무대에 섰다. 300여 명의 시니어들이 모여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따뜻한 식사와 선물을 나누는 자리였다. 이 행사를 위해 애써 주신 이사장과 이사님들, 자원봉사 선생님들, 그리고 시니어센터에서 함께 일하는 모든 분들의 노력이 모여, 시니어들에게 겨울 날씨에도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사랑방이 만들어졌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설득하지 못했지만 관여하지는 않았다면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해달라고 헌법재판소에 요청했다. 한 총리는 19일 오후 헌재에서 열린 탄핵심판 1차 변론에 출석해 "여야의 극한 대립 속에 행정 각부를 통할하며 대통령을 보좌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했으나 대통령이 다른 선택을 하도록 설득하지 못했다"고 했다.
10·26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재심이 열린다. 1980년 김재규가 사형에 처해진 지 45년 만이다.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송미경 김슬기 부장판사)는 19일 이 사건의 재심을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재판부는 "기록에 의하면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단 소속 수사관들이 피고인을 수사하면서 수일간 구타와 전기고문 등의 폭행과 가혹행위를 했음을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당시 벌어진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 1심에서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징역형의 선고를 유예받았다. 선고유예란 범죄 정황이 경미한 경우 유죄는 인정하지만, 일정 기간형의 선고 자체를 미루는 법원의 판단이다.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는 13일 오는 4월17일부터 20일까지 조지아주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사이에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대학교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채규황·오른쪽서 세번째)는 LA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매트리스 1000개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총동창회는 비영리 구호단체인 Asian American Housing & Environmental Justice(대표 박지영)를 통해 매트리스와 구호 물품을 다음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인 산악 동호회인 '캘리포니아 마운틴 클럽'(회장 장기철)은 지난 15일 빅혼 마운틴의 아이스하우스 캐년으로 2월 정기 산행을 다녀왔다. 2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산행에서 회원들은 겨울 왕국의 설경을 만끽하면서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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