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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몬 김의 한얼 역사 이야기

사우수 배일로 대학 한얼연구소 소장

  • 한얼 정신의 회복

     "우리 민족은 우수합니다. 우리 민족은 강인합니다.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5천년을 함께 살고 70년을 헤어져 살았습니다."  지난 9월 19일 북한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행한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을 보고 새삼 한얼역사 정신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바른 ...


  • 왜곡된 한국 고대사

     누구나 인정하듯 우리 고대사는 주체적으로 정립한 역사가 아니라 일제시대 조선사 편수회의 시선으로 철두철미 왜곡된 역사다. 초등학교 국사 시간에서부터 단군역사가 단군신화로 주입돼온 탓에 한국인의 역사상식은 그릇된 선입견으로 거의 세뇌 당한 수준에 이르렀다. 왜 일본인은 자신들의 왕을 천황이라하여 신격화시키는 데 반해, 한국인은 반 만년 배달의 역사...


  • '대한사람 대한으로'

      과연 애국가 후렴 '대한사람 대한으로'는 역사 상식에 맞지 않는 걸까?   고조선 패망 후 한나라에 의해 설치된 낙랑 임둔 진번 현도 등의 한사군이 오늘의 북한 일대에 위치했듯이 고조선은 만주가 아닌 한반도 내에서만 존재했다는 그릇된 역사상식을 뒤집어야 한다. 단군 조선을 신화로 치부해버린 일제 식민사관의 ...


  • 바꿔야할 역사 상식

     비교적 최근에 와서야 한민족의 혈통적, 언어적, 문화적 뿌리는 만주와 발해 연안에서 비롯됐다는 이론이 정립되고 있다. 이러한 작업에 설득력을 한층 강화시켜준 것이 바로 내몽골 적봉 지역 인근의 홍산문화 발굴이다.  윤내현, 심백강, 이덕일 등의 고조선사 재정립은 단재나 위당의 고조선사 바른 이해를 위한 선구자적 연구가 잘못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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