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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망아지가 문틈으로 지나가는 순간을 언뜻 본다는 뜻으로, 평소에는 빨리 지나가는 것을 느끼지 못하지만 뒤돌아보면 인생이 매우 빨리 지나간 것을 알게 된다는 말. 세월이 덧없이 빨리 지나가는 것 또는 덧없는 인생을 이르는 사자성어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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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두 사람이 맞상대하여 승부를 겨루며 서로 싸운다는 뜻이다. 용과 범에 비유한 실력이 대단한 사람들이나 국가가 서로 승패를 다투는 것을 가리킨다. 중국 삼국 시대에 한 지역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조조와 마초가 다툰 이야기에서 유래됐다.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