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앉아서 트로피 받느니 뛰면서 웃겠다

     '헤어질 시간'이 다가온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 결장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다.

  • 발 부상 손흥민, UEL 8강 프랑크푸르트전도 결장…원정 불참

     발을 다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사진)이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 뛰지 못하게 됐다.  토트넘은 16일 구단 홈페이지에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은 독일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으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8강전에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 축구대표팀 6월 이라크 원정 바스라 개최…전세기 이동할 듯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차전 원정 경기를 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서 치른다.  16일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6월 5일 예정된 이라크와의 월드컵 3차 예선 B조 9차전 장소를 바스라로 확정했다는 공식 서한을 최근 받았다.

  • 뮌헨 골잡이 케인 실수 잦은 김민재 두둔 "항상 최선 다해줘"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골잡이 해리 케인이 최근 잦은 실수로 치명적인 실점 위기를 자초한다는 비판을 받는 김민재를 감쌌다.  케인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 밀란과 8강 2차전을 앞두고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득점도 우리 팀이 한 것이고, 실점도 팀의 몫"이라고 말했다.

  • 한국 탁구 에이스 신유빈 ITTF 여자월드컵 예선서 2연승 16강 진출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 월드컵 예선에서 2연승으로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16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2그룹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사마라 엘리자베타(루마니아ㄱ세계 33위)를 4-0(11-4 11-3 11-5 11-9)으로 완파했다.

  • PGA 투어도 거리측정기 사용 허용 RBC 헤리티지부터 개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도 선수나 캐디들이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PGA 투어는 17일 개막하는 RBC 헤리티지와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부터 4주 동안 열리는 6개 대회에서 거리 측정기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16일 밝혔다.

  • 아스널, R.마드리드 제치고 16년 만에 UCL 4강

     아스널(잉글랜드)이 최다 우승팀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또다시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라 대회 첫 우승 꿈을 이어갔다.  아스널은 16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제압했다.

  • 버틀러·커리 75점 합작 골든스테이트, 멤피스 꺾고 PO 진출

     지미 버틀러와 스테픈 커리가 플레이 인 토너먼트 경기에서 75점을 합작하며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 홈 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21-116으로 제압했다.

  • LA 올림픽 골프 혼성경기는 포섬+포볼 2라운드

     오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하계 올림픽에 새로 추가되는 골프 혼성 경기는 1라운드 포섬과 2라운드 포볼 등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다.  국제골프연맹(IGF)은 16일(한국시간) LA 올림픽 골프 혼성 경기 포맷을 확정해 발표했다.

  • '김민재 65분' 뮌헨, UCL 4강 좌절 인터 밀란에 합계 패배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사진)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1차전 패배를 만회하지 못하고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뮌헨은 1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