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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재, 투어챔피언십 7위로 '275만불'…셰플러, 시즌 7승 피날레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톱10으로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ㄱ7천49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 또 입 다문 손준호 "할 말 없어… 언급하고 싶지 않다"

    "이 부분(중국 구금 리스크)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인터뷰를) 거절하겠다. ".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 수원FC의 K리그1 29라운드(2-2 무). 선두권 경쟁하는 양 팀 승부만큼이나 취재진의 관심을 끈 건 손준호(수원FC)의 입이다.

  • 음바페 멀티골 폭발 4경기 만에 R마드리드 리그 데뷔골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5)가 4경기 만에 라리가 데뷔골을 터뜨리고 멀티골까지 신고했다.  음바페는 1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베티스를 상대로 치른 2024-2025시즌 라리가 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전 2골을 책임지며 레알 마드리드의 2-0 승리에 앞장섰다.

  • '시즌 7승'으로 상금 6천2백만불 번 셰플러 캐디 수입도 523만불

     1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7승을 올린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캐디 테디 스콧(미국)도 돈방석에 앉았다.  셰플러가 올해 따낸 공식 상금은 6천222만8천357달러에 이른다.

  • 보치아서 세번째 금메달 김황태, 센강 트라이애슬론 완주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보치아 간판 정호원(38ㄱ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아레나1에서 열린 보치아 남자 개인전(스포츠등급 BC3) 결승에서 호주의 대니얼 미셸을 4엔드 합산 점수 5-2(3-0 1-0 0-2 1-0)로 꺾고 우승했다.

  • '철인' 김황태씨, 패럴림픽 10년 꿈 이뤘다

     꿈에 그리던 패럴림픽 무대에서 완주의 꿈을 이룬 '철인' 김황태씨(47·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감격스러운 눈물을 흘렸다.  김황태씨는 2일 프랑스 파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부근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남자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에서 1시간24분01초 종합 10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 손흥민·이강인 연속 득점포 터뜨리고 홍명보호 합류할까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유럽 무대를 누비는 태극전사들이 홍명보호 첫 소집 전 마지막 소속팀 경기에서 득점포를 노린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내달 1일 오전 5시 30분(LA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 이강인-김민재,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태극전사' 맞대결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수 핵심'을 맡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무대에서 '태극전사 맞대결'을 펼친다. UEFA는 30일(한국시간) 모나코의 그리말디 포럼에서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추첨을 진행했다.

  • 홍현석, 마인츠로 이적 '빅리그 진출'이재성과 한솥밥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활약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홍현석(25)이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이적하며 유럽 빅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마인츠는 28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현석의 영입을 발표했다.  전날부터 새로운 선수와의 계약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알린 마인츠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이미지를 활용, 홍현석의 영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호날두의 펠레 저격? "1천골이 목표…모든 골 영상 남아있어"

     유튜브 채널 'URㄱCristiano' 개설 일주일 만에 5천만 구독자(29일 현재 5천140만명)를 돌파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ㄱ알나스르)가 1천골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하지만 "나의 득점은 모두 영상으로 남아있다"라는 사족을 붙이면서 '축구의 신' 펠레(브라질)가 남긴 득점 기록(국제축구연맹 기준 1천281골ㄱ기네스북 기준 1천279골ㄱ본인 기준 1천283골)을 깎아내리는 듯한 인상을 내비쳐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