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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수비·송구 훈련 착착…빅리그 복귀 시점은 아직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미국프로야구(MLB) 진출 후 처음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오른 김하성(샌디에고 파드리스·사진)의 복귀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MLB닷컴은 28일 김하성이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원정 경기를 치르는 선수단에 합류해 캐치볼과 땅볼 수비 훈련을 했으며 유격수로서 수비와 송구 훈련을 더 해야 한다고 전했다.

  • LA 다저스 오타니 반려견 시구 배달한 날 '42홈런-42도루'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반려견 데코이가 시구를 배달한 경기에서 홈런 1개와 도루 2개를 추가했다.  오타니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치고 타점 1개에 득점 3개를 올리며 6-4 승리에 앞장섰다.

  • 총상금 1천억원 US오픈 테니스, 대회 수익은 6천800억원에 달해

     26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한 US오픈 테니스 대회 총상금 규모는 7천500만 달러다.  대회 개막 전 환율로는 997억원 정도였던 이 금액은 29일 현재 환율을 적용하면 1천억원이 넘는 엄청난 규모다.  다른 메이저 대회와 비교해도 US오픈의 상금 규모는 대단하다.

  • 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14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1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2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ㄱ7천4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 "우회 공략 안 돼!"…PO 최종전 대회장에 OB구역 추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플레이오프 최종전이 열리는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 OB(Out of Bounds)구역 2곳을 급하게 추가했다. 선수들이 코스를 우회 공략하기 위해 다른 홀의 페어웨이로 공을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PGA 투어는 28일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가 시작하기 전 18번 홀(파5)에서 경기하는 선수들에게는 10번 홀 페어웨이를, 6번 홀(파5)에서 경기하는 선수들에게는 7번 홀 페어웨이를 OB구역으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 고나연, 피겨 주니어 GP 1차 대회 쇼트 3위 '64.04점'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고나연(별가람중)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리가 컵'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다. 고나연은 28일 라트비아 리가의 볼보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36.

  • 다시 떠오른 열기구… 스포츠는 '평등'하다

     열기구 성화가 다시 한번 파리의 밤하늘을 밝혔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다르지 않다.  .  28일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렸다. 프랑스 수영 선수 테오 퀴랭이 "웰컴 투 파리"를 외쳤다. 각종 공연과 선수단 입장, 패럴림픽 역사 소개 등이 진행됐다.

  • 금빛 도전 태권도 주정훈-트라이애슬론 김황태 "경쟁자는 나 자신"

     2024 파리 패럴림픽이 시작됐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5개-종합순위 20위를 목표로 삼고 있다. 10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보치아를 비롯해 탁구, 사격 등에서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끝이 아니다. 더 많은 금메달도 가능하다.

  • 프랑스서 첫 장애인스포츠 축제…솟구친 성화

     올림픽 성화는 꺼졌지만, 새로운 성화가 프랑스 파리의 밤하늘 위로 솟구쳤다.  프랑스 최초의 패럴림픽인 제17회 파리 하계패럴림픽이 28일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개회식은 '완전히 개방된 대회'(Games wide open)라는 모토 아래, 패럴림픽의 상징인 아지토스로 단장한 개선문부터 샹젤리제 거리 일대에서 약 4시간 동안 펼쳐졌다.

  • '장애인체육 위해 1억이상 기부' 오승환 "여러분은 이미 챔피언"

    한국 야구 역대 최고 마무리 투수로 꼽히는 오승환(42ㄱ삼성 라이온즈)은 2024 파리 패럴림픽 개막을 손꼽아 기다렸다.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오승환은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오승환은 2016년부터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후원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