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미국인 5명중 1명 "벌써 사재기 돌입"

    미국인 5명 중 1명이 최근 ‘사재기’에 돌입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물가상승(인플레이션)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계란값까지 폭등하면서 소비자들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플레이션을 끝내겠다”고 공언했지만, 현실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 바이든 따라 해리스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 이어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도 할리우드 대형 연예기획사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폭스뉴스는 해리스 전 부통령이 연예기획사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 불법입국 적발 4년만에 최저'뚝'

    올해 1월에 멕시코 북부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불법 월경하다 적발된 이들의 숫자가 최근 4년 새 최저치로 떨어졌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지난달 미국·멕시코 국경을 허가 없이 넘다가 체포된 이민자를 2만9116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 美 불법입국 적발 4년여만 최저…"작년부터 감소세"

    올해 1월에 멕시코 북부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불법 월경하다 적발된 이들의 숫자가 최근 4년 새 최저치로 떨어졌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지난달 미국·멕시코 국경을 허가 없이 넘다가 체포된 이민자를 2만9천116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 광신적 美컴퓨터과학자 집단, 살인 사건 연루…우두머리 체포

    미국에서 여러 건의 살인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광신 집단 '지지안스'(Zizians)의 우두머리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A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메릴랜드주 경찰은 지지안스의 지도자로 추정되는 잭 라소타(34)와 이 단체 회원 미셸 자이코(33)를 전날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 美여객기 불타고 뒤집혔는데…'사망 0명 기적' 어떻게 가능했나

    미 델타항공 여객기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공항에서 착륙 과정에 전복됐지만 탑승했던 80명 전원이 모두 살아남은 것은 '기적'에 가깝다고 미 언론은 18일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이날 추가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 여객기는 전날 오후 2시 13분께 공항 활주로에 착륙 과정에 미끄러지면서 기체 아랫 부분에서 큰 불길이 치솟았고 곧이어 나동그라지며 완전히 뒤집혔다.

  • 트럼프 '해고 칼바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해고 칼바람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연방 정부 조직의 구조조정이라는 미명아래 진행되고 있는 이번 대규모 감원 사태에 속수무책인 공무원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연방항공청(FAA)에서 일하는 수습 직원 수백 명이 지난 14일 밤부터 이메일로 해고를 통보받기 시작했다.

  • 美 1100만 가구 직접 닭 키운다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계란값이 치솟은 미국에서 닭을 직접 키우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미국반려동물제품협회(APPA) 최신 자료를 인용 보도한 데 따르면 뒷뜰에서 닭을 키우는 미국은 1100만 가구에 달했다.

  • "주차장 고객 차량 세차하라"

    미국의 한 판사가 대형 할인점 월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다 걸린 샵리프팅(단순 절도) 절도범들에게 '다른 고객의 차를 세차하라'는 이색 판결을 내려 화제다. AP통신에 따르면 미시간주의 제프리 클로티에 판사는 "이례적인 서비스가 절도를 막을 뿐 아니라, 절도가 계속될 경우 매장을 잃을 수도 있는 고객들에게 보상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은 '세차 선고'를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