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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24개주 "저소득층 식비지원 지속하라" 연방정부 제소 미국 내 민주당 소속 주지사들이 이끄는 24개 주(州)와 워싱턴DC가 저소득층 대상 식비 지원 프로그램인 영양보충지원프로그램(SNAP)이 중단되지 않도록 28일(현지시간) 연방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매사추세츠주, 캘리포니아주, 애리조나주 등 24개 주 법무장관 등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매사추세츠주 연방법원에 낸 소장에서 농무부의 SNAP 혜택 지급 중단 결정이 위법하다며 이 같은 중단 결정을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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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판사 "시카고 이민단속 요원들, 규정 준수여부 매일 보고하라" 미국 시카고 일대에서 연방 요원들이 강도 높은 불법 이민자 단속 작전을 벌인 것을 두고 주민 반발이 커진 가운데 연방 판사가 이민단속 지휘관에게 단속작전 관련 제한 사항을 제대로 준수하는지를 일일 단위로 법원에 보고하도록 명령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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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도로서 교통사고로 '바이러스 감염' 실험실 원숭이 무리 탈출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있는 실험실 원숭이를 실은 트럭이 교통사고가 나면서 원숭이 무리가 탈출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미시시피주 재스퍼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이날 오후 59번 주간고속도로에서 리서스 원숭이 21마리를 태운 트럭이 사고를 냈다고 말했다.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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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하버드대가 평균적으로 과도하게 후한 평점을 주는 '평점 인플레이션'이 면학 분위기를 해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이에 제동을 걸기 위한 방책을 내놨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 하버드대 학부교육 담당 학장 어맨더 클레이보는 보고서에서 최고 평점인 A를 과반수 학생들에게 주는 관행을 중단하라고 교수진에게 촉구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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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는 ICE 이민단속 요원들이 현재 6200명에서 1만 6200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강 투입되며 하루에 3000 명씩 1년에 100만명 이상 불법체류자들을 체포추방할 것이라고 국토안보부는 강조했다. 2026년에는 실질적인 100만명 추방을 성취하겠다는 목표가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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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의 릫책사릮로 활동했던 스티브 배넌(사진)이 트럼프 대통령의 릫3선 도전릮을 위한 비책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배넌은 24일 영국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2028년에 대통령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거기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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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헌법상 금지된 3번째 대통령 임기 도전에 대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I would love to do it)이라며 관심을 드러내는 듯한 발언을 내놨다. 다만 부통령으로 릫우회 출마릮하는 방안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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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운드당 1. 32달러…전년비 43% ↑. 추수감사절에 빠질 수 없는 핵심 메뉴인 칠면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질병이 잇따라 창궐하고, 생산비가 늘면서 미국 내 농가에서 키우는 칠면조 개체 수가 수십 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서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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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주연으로 나온 '탑건: 매버릭'에 등장하며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미국의 F/A-18F 슈퍼호넷 전투기가 바다에 추락했다. 27일 AP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해군 태평양 함대는 이날 성명에서 USS 니미츠 항공모함에서 각각 이륙한 전투기와 헬기가 바락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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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살 아들이 학교에 간 사이 몰래 짐을 몽땅 챙겨 이사를 떠난 미국 여성이 아동 방임 혐의로 기소됐다. 이 여성은 평소 동거남과 아들 간에 다툼이 잦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피플, KWTX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텍사스주 코퍼러스코브에 사는 12세 소년은 지난 17일 오후 5시 20분경 학교를 마치고 귀가했을 때 집이 텅 비어 있었다. 2025-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