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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만, 시범경기 첫 안타 신고...2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했다. 팀도 이날 첫 승리를 거뒀다. 최지만은 26일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추신수 어깨 통증으로 ‘귀가’...주말께 스프링캠프 복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훈련을 잠시 중단으로 텍사스로 돌아갔다. 텍사스는 26일 추신수가 왼쪽 어깨의 통증 때문에 치료를 받기 위해 텍사스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고 어깨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 다저스, 시범경기 3연승 뒤 첫 패배

    시범경기 3연승을 달리던 LA 다저스가 첫 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26일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8로 졌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시범경기 무패 행진이 멈추며 3승1패를 기록했다.

  • 메이저리그, 애틀랜틱리그와 제휴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독립리그와 제휴하기로 해 시선이 쏠린다. 26일 메이저리그는 독립리그인 애틀랜틱리그와 3년간 제휴에 합의했다. 이번 제휴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애틀랜틱리그 규정을 바꿀 권리를 획득했다. 독립리그는 메이저리그와는 별도로 독자로 운영되는 리그다.

  • 콜로라도, 3루수 아레나도와 8년 2억6000만불 계약

    콜로라도 로키스가 3루수 놀란 아레나도와 계약기간 8년, 총액 2억60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ESPN이 26일 전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아레나도가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리기 때문에 미리 구단이 그를 잡기 위해 연장계약을 추진해왔다.

  • 커쇼에게 무슨 일이? 훈련 재개했다가 다시 중단

    2019시즌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로 낙점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잘못하면 22번이 개막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할 수도 있다. 커쇼의 2019시즌 준비가 또 멈췄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5일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렵게 커쇼와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다.

  • 다저스 로버츠 감독, FA 최대어 하퍼 만나 "조건 확인"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자유계약선수(FA)시장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27)와 만났다. 로버츠 감독은 25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프링캠프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24일 라스베가스에서 하퍼와 접촉한 사실을 공개했다.

  • 갈길 바쁜 레이커스, 또 ‘삐끗’ 멤피스에 발목 잡혀

    플레이오프 진출을 포기하지 않은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의 트리플더블에도 불구하고 하위팀인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덜미를 잡혔다. 레이커스는 25일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105-110으로 졌다.

  • 류현진·강정호 4월 다저스타디움서 대격돌 예고

    좀처럼 이뤄지지 않았던 한국야구 천재들의 대격돌이 다가오고 있다. 일찌감치 KBO리그를 정복하고 빅리그서도 성공가도를 이어간 류현진(32, LA 다저스)과 강정호(3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만족스럽게 첫 실전을 치르며 2019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 코리안 메이저리거 5형제 어제 시범경기 모두 ‘휴식’

    코리안 메이저리거 5명이 25일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다른 선수들은 한두차례씩 시범경기에 나섰지만 아직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7)은 한 차례도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2019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뛰게 될 코리안 빅리거는 오승환과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 류현진(32·LA 다저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