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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9회 5호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9)가 시즌 5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2연속 경기 4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강정호는 18일 PNC 파크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현수 1볼넷 1득점, 대호 대타 삼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나흘만에 선발로 나섰지만 안타를 치지 못했다. 이대호(34)도 1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18일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 세비야 3년연속 유로파 우승컵 '번쩍'

    세비야(스페인)가 2015~2016 UEFA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 3년 연속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세비야는 18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결승에서 리버풀(잉글랜드)에 3-1의 역전승을 거뒀다. 2014년과 2015년 연속 우승했던 세비야는 전반 35분 상대 공격수 대니얼 스터리지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케빈 가메이로가 동점포를 만들었고 이후 경기를 뒤집었다.

  • 워리어스 27점차 '완승' 1승1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꺾고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골든스테이트는 18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2차전에서 스테펜 커리가 맹활약을 펼치며 오클라호마시티를 118-91로 여유있게 물리쳐 시리즈 전적 1승1패를 맞췄다.

  • 강정호 복귀 홈팬들 기립박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최고 스타 '킹캉' 강정호(29)가 부상 이후 처음으로 홈팬들 앞에 섰다. 작년 9월17일 이후 8개월 만에 그가 PNC 파크 타석에 들어서자 관중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로 그를 환영했다. 강정호는 17일 PNC 파크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 부진 애틀랜타, 결국 감독 해임

    올 시즌 최악의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결국 프레디 곤살레스 감독을 경질했다. 애틀랜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1년 애틀랜타 사령탑으로 취임한 곤살레스 감독은 2012년부터 2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을 이끌었지만 2014년 이후 하향세를 탔다.

  • 코비 사인 들어간 은퇴경기 코트 바닥 조각 17만불 낙찰

    코비 브라이언트는 은퇴했지만 그의 이름값은 어마어마했다. 그가 사인한 코트 바닥이 경매에서 거액에 낙찰됐다. ESPN이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브라이언트가 은퇴 경기 때 뛰었던 스테이플스 센터의 코트 조각이 온라인 경매에서 17만9100달러 판매됐다.

  • 스피스 "고향에선 자신있다"

    고향에서 명예 회복에 나선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 2위 조던 스피스가 명예회복에 나선다. 스피스는 댈러스에서 태어나 텍사스대를 나온 텍사스 토박이로 지난 4월 마스터스 때에는 챔피언스 디너로 텍사스 바비큐를 내놓았을 정도다.

  • 하루밖에 못 쉰 랩터스 31점차 완패

    일찌감치 컨퍼런스 결승에 올라 체력을 비축한 보람이 있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가볍게 토론토 랩터스를 누르고 첫승리를 따냈다. 클리블랜드는 17일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1차전에서 토론토를 115-84로 완파했다.

  • "주먹질 오도어 8G 출장정지·벌금 5000불"

    무더기 징계를 피할 수 없었다. 특히 주먹질을 한 텍사스 레인저스의 루그너드 오도어(22)는 중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5일 텍사스-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서 벌어진 벤치 클리어링 사태에 대한 관련자 대부분에게 징계를 17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