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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3'보다 신흥 '빅3'?

    일단 세계랭킹 1위인 조던 스피스가 '톱3'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았다. 스피스는 3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랄 블루 몬스터 TPC(파72ㆍ7543야드)에서 벌어진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95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라 톱랭커 대결에서 일단 기선을 제압했다.

  • 최지만 시범경기 한인 1호 안타

    LA 에인절스의 최지만(25)이 코리안 메이저리거 중 가장 먼저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2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세계 '골프 톱랭커' 총출동

    진짜 별들의 전쟁이다. 3일부터 나흘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랄의 블루 몬스터 TPC(파72·7543야드)에서 열리는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950만 달러)에 세계 톱랭커들이 총출동한다.

  • 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아쉬운 1패

    손흥민이 교체 출전한 토트넘이 웨스트햄에 일격을 당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기회를 놓쳤다. 토트넘은 2일 영국 런던의 불린 그라운드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 클리퍼스 막판 대역전 선더 격파

    LA 클리퍼스가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꺾었다. 클리퍼스는 2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디안드레 조던이 20득점 18리바운드의 맹활약을 펼쳐 오클라호마시티를 103-98로 눌렀다.

  • 여자친구 폭행 무혐의? 채프먼 30경기 출장정지

    뉴욕 양키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아롤디스 채프먼이 개막 후 30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MLB닷컴은 1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채프먼 징계 내용을 전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가정 폭력 방지 규약에 따라 채프먼에게 3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 박인비 리디아 고 시즌 첫 대결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와 2위 박인비(28)가 올 시즌 처음으로 맞붙는다. 3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서다.

  • 레이커스 8연패 탈출

    LA 레이커스가 브룩클린 네츠를 희생양 삼아 8연패에서 탈출했다. 레이커스는 1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디안젤로 러셀이 혼자 39득점을 폭발시키는 활약에 펼쳐 107-10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지난 2월 6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부터 시작된 연패행진에서 벗어나며 시즌 12번째 승리(49패)를 챙겼다.

  • '응팔' 박보검, 집안 사정으로 파산 선고 받았다 종료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박보검(23) 씨가 지난해 법원의 파산 선고를 받았다가 채권자 동의를 얻어 파산 절차를 끝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전인지 세계 6위

    전인지(22)가 지난 주말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여자골프 세계랭킹 6위로 올라섰다. 전인지는 29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랭킹랭킹에서 5. 38점을 받아 지난주 10위에서 6위로 4계단을 끌어올렸다. 이로써 전인지는 박인비(2위)와 김세영(5위)에 이어 한국 국적 선수로는 세 번째로 높은 세계랭킹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