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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비방해 슬라이딩 엄벌"

    '강정호 룰'로 알려진 메이저리그의 개정된 슬라이딩 룰이 발표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5일 2016시즌에 적용할 2루 슬라이딩 관련 규정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는 주자의 2루 슬라이딩에 대해 규정한 새로운 규정 6.

  • '마지막홀 이글' 김시우 톱10

    김시우(21)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시우는 25일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715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10만 달러) 첫 라운드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0위에 올랐다.

  • '2년차' 백규정 이글 1·버디 5개 '불꽃타'

    LPGA 투어 2년차 백규정(21)이 시즌 첫 번째 출전 대회 1라운드부터 불꽃타를 날리며 부진 탈출의 서곡을 쏘아 올렸다. 지난 시즌 최고 성적이 공동 5위(마라톤 클래식)에 그쳤던 백규정은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548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 커리 128게임 연속 3점슛 새역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펜 커리가 NBA 역대 최다 연속 경기 3점슛 성공 기록을 새로 썼다. 커리는 25일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올랜도 매직과 원정경기에서 1쿼터 종료 5분 45초를 남기고 3점슛을 터뜨려 128경기 연속 3점슛을 성공했다.

  • 강정호, 3월말 시범경기나 4월 홈개막전에 투입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9)이 순조로운 복귀전을 준비준이다. 강정호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팀 훈련을 소화중이다. 지난 9월 무릎 부상과 수술이후 5개월만의 공식훈련이다.

  • 레이커스도 클리퍼스도 눈물

    LA 형제가 모두 패했다. 레이커스는 24일 페덱스 포럼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서 119-12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레이커스는 7경기째 승수를 쌓지 못하며 시즌성적 11승48패를 마크했다. 멤피스는 33승23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5위를 달렸다.

  • 김현수, 팀 첫 공식 전체 훈련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9)가 메이저리거로서의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김현수는 24일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에 있는 볼티모어의 스프링캠프장인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팀의 첫 공식 전체 훈련에 참가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모든 실외훈련이 실내훈련으로 대체돼 김현수는 메이저리거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실내에서 소화했다.

  • 우즈 "부상 악화? 순조롭게 재활 중"

    타이거 우즈가 최근 SNS에서 퍼지고 있는 자신의 심각한 부상설에 대항해 스윙하고 있는 동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우즈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크린 골프장에서 9번 아이언으로 스윙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우즈는 또한 "순조롭게 재활 중"이란 캡션도 달았다.

  • '통증 호소' 류현진 '정상적 증세' 복귀 청신호

    LA 다저스의 류현진(29)이 22일 두 번째 불펜 피칭을 마친 다음 날 왼쪽 어깨에 통증을 호소했다. 하지만 이는 힘껏 공을 던진 다음 날 발생하는 정상적인 통증으로 오히려 복귀의 청신호라고 언론들이 전했다. ESPN 등 언론들은 23일 류현진이 불펜 피칭 30개를 한 이튿날 왼쪽 어깨 통증을 느꼈다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보도했다.

  • 76ers 5연패 머나먼 시즌 10승

    워싱턴 위저즈가 23일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칸스를 109-89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워싱턴은 시즌성적 26승29패를 기록,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함께 동부 컨퍼런스 공동 9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