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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야드 남기고 82야드 보낸 우즈…TGL 세 번째 출격서 패전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모친상을 치르고 난 뒤 출전한 스크린 골프 TGL 경기에서 어이없는 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우즈는 18일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TGL 경기 캐머런 영(미국)과 싱글 매치 13번 홀(파4)에서 티샷을 294야드 날려 페어웨이에 떨군 뒤 두 번째 샷을 터무니없이 짧게 쳤다.

  • 미뤘던 포스트 김연경 시대 돌파구 찾기, V리그 전체가 직면할 현실

    ‘포스트 김연경 시대’가 결국 도래했다. 한국 배구의 레전드 김연경(37·흥국생명)의 은퇴 선언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미 지난시즌 종료 후에도 은퇴를 고민하다 1년 연장했기 때문에 이번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것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했다.

  • 늦었지만 근사하게, 김혜성 캠프에서 기자회견…“막내는 귀여운 법?”

    김혜성이 캠프 현장에서 입단·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저스맨이 된 이후 정식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김혜성은 사인후 공식 입단식을 하지 못했는데, 캠프에서 자리가 마련됐다. 김혜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치 글렌데일에서 팀훈련 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거대한 무대에서 생존할수 있을까?…김혜성, 수비요정만으론 부족!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한 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바로 이번 오프시즌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한국산 내야수 김혜성(26)이다. 팀을 이끄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확신에 차 있는 듯하다.

  • 죽다 살아난 김민재, 치명적 태클 실수로 실점 ‘땡큐 알폰소 데이비스’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김민재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셀틱(스코틀랜드)과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 다저스 '토미 에드먼' "성장해서 다시 만난 김혜성, 반가워!"

     토미 에드먼(29)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강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다시 만난 김혜성(26)이 반갑기만 하다.  2년 전 에드먼은 역대 최초로 한국계 외국인 신분의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로 선발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뛰었다.

  • 로버츠 감독 박수 받은 김혜성 "제가 3개 넘겼다고요?"

     MLB 무대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는 김혜성은 빅리그 투수의 빠른 공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타격 자세 수정에 한창이다.  17일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만난 김혜성 소속사 CAA 관계자는 "배트가 공과 만나는 면을 넓히고, 빠른 스윙을 위해 연습 중"이라고 전했다.

  • 캐나다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 폐막…韓, 금1·은1·동3

    '2025 캐나다 인빅터스 게임'(제7회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8일 밴쿠버 BC플레이스스타디움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는 밴쿠버와 휘슬러를 오가며 16일까지 9일간 펼쳐졌다.

  • NBA 첫 '토너먼트 올스타전' 팀 샤크 우승

     사상 첫 '미니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샤킬 오닐 팀'이 우승했다.  팀 샤크'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올스타전 결승에서 '팀 척(찰스 바클리)'을 41-25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 엄지성 발탁한 스완지시티 윌리엄스 감독, 성적부진 경질

     축구 대표팀 출신 공격수 엄지성(22)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완지시티가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루크 윌리엄스(43·사진) 감독과 결별했다.  스완지시티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초부터 우리 팀의 경기력과 결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윌리엄스 감독과 결별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