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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전 1안타’ 김하성,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행진

    ‘어썸킴’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연이틀 안타를 때렸다. 팀이 끝내기 패배를 당하며 빛이 바랬다. 김하성은 2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전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김주형, PGA 투어 캐나다오픈 공동 '4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40만달러)을 공동 4위로 마쳤다.  김주형은 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 사소, US여자오픈 골프 우승

     사소 유카(일본)가 제79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천20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사소는 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ㄱ6천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 여자 복싱 임애지, 오연지 이어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

    임애지(화순군청)가 2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임애지는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2차 세계 예선대회 여자 54㎏급 8강전에서 라히모바 자이납(아제르바이잔)에게 5-0 판정승을 따냈다. 이번 세계 예선대회 여자 복싱 54㎏급에는 총 4장의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렸다.

  • '7인의 새 얼굴' 기대하는 김도훈 "충분한 경쟁력 갖춰"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진 장점들이 많은 선수들입니다. ".  김도훈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자신이 새로 뽑은 7명의 '새 얼굴'이 건강한 내부 경쟁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기를 기대했다.  김도훈 임시 감독과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한 태극전사들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떠났다.

  • 여자 축구대표팀, 미국과 원정 평가전서 0-4 완패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미국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완패했다.  한국은 1일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시티의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열린 미국과의 평가전 첫 경기에서 0-4로 졌다.  우리나라는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장기적 관점에서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과 2027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대비하고 세대교체를 목표로 팀을 만들어가고 있다.

  • 한·미·일 야구, 다시 온 '노장 감독의 시간'

    각각 2022년. 2023년 WS 우승 이끌어.  유행은 돌고 돈다. 감독 선임도 그렇다. 이름값이나 커리어를 제쳐두고 숫자와 분석에 능하고 프런트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젊은 감독을 선택하는 게 대세로 자리매김하는 듯했다. 메이저리그(ML)는 물론, KBO리그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 황선우, 모나코 자유형 200m 우승 2관왕

     황선우(21ㄱ강원도청)가 2024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며 파리 올림픽 모의고사를 기분 좋게 마쳤다.  황선우는 1일 모나코 몬테카를로 앨버트 2세 워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6초23에 터치패드를 찍고 우승했다.

  • 김하성 4경기 연속 안타 샌디에고는 끝내기 역전패

     김하성(샌디에고 파드리스)이 4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2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 다저스 베츠, 52번째 선두 타자 홈런…MLB 역사 집필 시작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만능선수 무키 베츠(31)가 개인 통산 52번째 선두 타자 홈런을 기록하며 이 부문 새 역사 작성을 시작했다.  베츠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콜로라도 선발 오스틴 곰버를 상대로 좌월 홈런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