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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스만 "토트넘, GK 외 전 포지션 보강하길…손흥민은 잘했어"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은 주장 손흥민이 돋보였지만 토트넘이 전력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토트넘은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클린스만 전 감독이 최근 스포츠 매체 ESPN 프로그램에 출연, 구단에 대해 내놓은 분석을 소개했다.

  • 소속팀 경기에 도박한 선수 영구제명…100년 만에 현역퇴출

    MLB 사무국이 소속팀 경기에 내기 돈을 걸고 도박한 현역 선수를 영구 제명하는 등 도박 연루 선수들의 징계를 4일 일괄 발표했다. MLB닷컴, ESP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먼저 스포츠 도박 규정과 정책을 위반한 현 샌디에고 파드리스 소속 내야수 투쿠피타 마르카노(25)를 영원한 퇴출을 뜻하는 영구 실격 선수 명단에 올렸다.

  • 이정후, 어깨 수술 후 '완벽한 회복' 재활 시작

     이정후(25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완벽한 회복'을 위해 예정대로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  디애슬레틱의 앤드루 배걸리 기자는 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이정후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고 전했다"며 "재활에 6개월이 걸린다"고 썼다.

  • 배지환, 손목 다쳐 부상자명단…고우석 마이너리그 잔류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야수 배지환이 손목을 다쳐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피츠버그 구단은 5일(한국시간) 오른쪽 손목을 삔 배지환을 10일짜리 IL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피츠버그 구단은 배지환의 부상을 전날 파악했고, 배지환은 이날 팀 주치의를 만났다.

  • 토트넘 이끌었던 콘테, 나폴리 사령탑으로…"전력 다하겠다"

     한때 손흥민을 지도했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사진)이 이탈리아 나폴리 지휘봉을 잡았다.  나폴리 구단은 5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가 나폴리의 새 감독이 됐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 3년이다.

  • 여전히 지소연만 믿어야 하는 현실 아쉬운 미국 2연전

     '세계 최강'의 아성을 되찾으려는 미국으로 원정에 나선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내용과 결과에서 모두 아쉬움을 남긴 채 2연전을 마쳤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4일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 축구 U-19 대표팀, 중국 국제친선대회 1차전 우즈베크와 '무승부'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중국축구협회(CFA) U-19 국제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비겼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4일 중국 웨이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우즈베크와 1-1로 비겼다.

  • 미국 상대로 분전한 女대표팀 이번엔 0-3 패배

    여자축구대표팀이 미국을 상대로 분전했으나 대패를 피하지는 못했다. 여자대표팀은 5일 미국 미네소타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린 미국과의 친선경기에서 0-3 패했다. 지난 1차전서 0-4로 졌던 대표팀은 두 경기에서 7실점을 기록하는 동안 한 골도 넣지 못하는 아쉬운 결과를 손에 넣었다.

  • 음바페 “PSG에서 폭력적인 말 들었다, 해방된 기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킬리안 음바페가 전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에 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음바페는 5일 프랑스 롱그빌르 레 메츠에서 열린 프랑스 축구대표팀 기자회견에서 레알 마드리드 이적 소감을 밝혔다. 음바페는 PSG와의 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료 없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 ‘클레임 없었다’ 마이애미 아닌 잭슨빌 고우석, 현재 신분은 마이너리거

    원하는 팀이 나오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 신분은 메이저리거가 아닌 마이너리거다. 고우석이 마이애미 구단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마이애미 구단은 5일(한국시간) 고우석 소속팀이 트리플A 잭슨빌로 이관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빅리그 팀 소속이 아닌 마이너리그 팀 소속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