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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영-허윤서,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듀엣 테크니컬 9위

     2024 파리 올림픽에 대비해 실전 경험을 쌓고 있는 이리영(23ㄱ부산수영연맹)과 허윤서(18ㄱ성균관대)가 아틱스틱스위밍 월드컵 3차 대회 듀엣 테크니컬에서 9위에 올랐다.  이리영-허윤서는 1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마컴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3차 대회 듀엣 테크니컬 경기에서 220.

  • 디애슬레틱 "토트넘구단 옵션 써서 손흥민과 2026년까지 동행할 듯"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해 2026년까지 동행하길 원한다는 현지 유력 매체 보도가 나왔다.  디애슬레틱은 29일 '토트넘 선수단 뜯어보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이 2026년까지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걸로 내다봤다.

  • 고우석, 마이애미 이적 한 달도 안 돼서 방출 대기 조처

     KBO리그에서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도전한 고우석(25ㄱ마이애미 말린스·사진)이 또 팀을 떠날 처지에 놓였다.  마이애미 헤럴드는 30일 "마이애미 구단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투수 숀 앤더슨에게 40인 로스터 한자리를 주고자 고우석을 방출 대기(DFAㄱ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권순우, 프랑스오픈 테니스 2회전서 탈락…코르다에 1-3 패배

    권순우(494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30일 프랑스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서배스천 코르다(28위ㄱ미국)에게 1-3(4-6 4-6 6-1 3-6)으로 졌다. 이 경기는 전날 시작해 권순우가 1세트 게임 스코어 4-5로 뒤진 가운데 비 때문에 중단돼 하루지나 재개됐다.

  •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 세르비아 리그 최우수선수 '우뚝'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즈베즈다)이 올 시즌 세르비아 프로축구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공인받았다.  세르비아 수페르리가는 30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황인범이 2023-2024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 김민섭, 세계기록보유자 제치고 마레 노스트럼 접영 200m 우승

     김민섭(독도스포츠단)이 접영 200m에서 세계 기록 보유자 크리슈토프 밀라크(헝가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한국 수영은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2차 대회 둘째 날 남자 접영 200m 김민섭을 비롯해 자유형 400m 김우민(강원도청), 배영 200m 이주호(서귀포시청)까지 3명의 챔피언을 배출했다.

  • 배드민턴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8강 진출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8강에 진출했다.  '디펜딩 챔피언' 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대만의 원지쉬(세계 28위)를 2-1(21-23 21-11 21-19)로 꺾었다.

  • 김세영·신지은, 1R 공동 5위…사소 선두

     김세영(사진)과 신지은이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1천20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김세영은 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ㄱ6천583야드)에서 열린 제79회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쳐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공동 5위에 올랐다.

  • 김주형·김성현, 캐나다오픈 첫날 공동 50위

     김주형(사진)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94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50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30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0ㄱ7천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0타를 쳤다.

  • 김하성 열흘 만에 시즌 7호 홈런 '손맛'

     김하성(28ㄱ샌디에고 파드리스)이 시즌 7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으나 팀은 경기에서 패했다.  김하성은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