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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빠진 토트넘, UEL 2연승 페렌츠바로시에 2-1 승

     '캡틴' 손흥민이 허벅지 부상으로 회복에 전념하는 가운데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2연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E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페렌츠바로시(헝가리)를 2-1로 꺾었다.

  • 여자 테니스 전 세계 1위 할레프, 2년여 만에 공식 경기 승리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시모나 할레프(1천130위ㄱ루마니아)가 2년여 만에 공식 경기에서 이겼다. 할레프는 2일 홍콩에서 열린 WTA 125시리즈 홍콩오픈(총상금 11만5천 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아리나 로디오노바(114위ㄱ호주)를 2-1(6-2 4-6 6-4)로 물리쳤다.

  • 'UCL 패배 쓴맛' 이강인 6일 니스 상대로 '리그 4호골' 도전

     축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자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사진)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패배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주말 정규리그 무대에서 '리그 4호골+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이강인이 활약하는 파리 생제르맹(PSG)은 LA시간 6일 오전 11시45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즈 리비에라에서 OGC 니스와 2024-2025 리그1 7라운드 원정을 치른다.

  • 한국 U-17 여자 대표팀,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어게인 2010!'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한국시간 17일∼11월 4일)에 나설 한국 U-17 여자 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24 FIFA U-17 여자 월드컵에 나설 여자 대표팀 선수 21명의 명단을 3일 발표했다.

  • 손없는 축구대표팀을 엄호하라

     홍명보호의 왼쪽 윙어 자리를 누가 대체할 것인가.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핵심 전력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10월 A매치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에 놓였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지난달 30일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에 결장했다.

  • 메시, 멀티골로 마이애미 정규리그 우승 선봉…통산 46번째 우승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사진)가 멀티골을 터뜨려 소속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2일 미국 오하이오주의 콜럼버스의 로어닷컴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콜럼버스 크루를 3-2로 꺾었다.

  • 샌디에고, 다저스 2년 만에 디비전시리즈서 재격돌

     올해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역사적인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서울시리즈를 치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에서 2년 만에 재격돌한다.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1위로 4번 시드를 받은 샌디에고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와일드카드 시리즈(WCㄱ3전 2승제) 2차전에서 5번 시드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5-4로 따돌렸다.

  • 고향 팀 뉴욕으로 가는 NBA 타운스, 미네소타 팬들에 작별 인사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서 9시즌을 뛴 칼 앤서니 타운스(28)가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미네소타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타운스는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팀버울브스 가족들에게'라는 제목의 편지와 영상을 올렸다.

  • 홍명보 따라다닐 '불공정-규정 위반 감독' 꼬리표

     대한축구협회(KFA)와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 선임을 둘러싼 논란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여전히 첩첩산중이다. 국정감사도 남아 있다. 그런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KFA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감사 관련 중간발표를 했다.

  • 정설 선 그은 문체부… 사실상 홍명보도 '피해자'

    대표팀 감독 추천. 면접 불투명 진행.  어찌 보면 황당한 일이다. 대한축구협회(KFA)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등에 관한 특정 감사를 시행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최대 쟁점이던 '홍명보 내정 및 특혜 여부'와 관련해 이렇게 말하며 근거가 없다고 스스로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