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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NBA 신인 드래프트 신청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아들 브로니(193㎝·사진)가 다음 달 열리는 NBA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AP통신은 29일 브로니의 매니지먼트사 대표의 말을 인용해 "브로니가 2024-2025시즌 아버지와 함께 NBA 코트에서 뛰기를 희망하며 드래프트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 부진한 김하성, 4타수 무안타…한 시즌 최다 실책 타이까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8)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눈앞에 두고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성은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 권순우, ‘약속의 땅’ 프랑스오픈서 ‘부활’ 신호탄 쐈다

    권순우(27·494위)가 ‘부활’ 신호탄을 쐈다. 권순우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에밀 루수부오리(67위·핀란드)를 세트 스코어 3-0(6-3 6-4 6-3)으로 꺾었다. 루수부오리를 맞아 고전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비교적 손쉽게 상대를 제압했다.

  • 스무살에 이룬 유럽 진출→A대표, ‘뉴 판타지스타’ 배준호의 시간이 온다

    배준호(21·스토크 시티)의 시간이 온다. 배준호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치르는 대표팀의 6월 A매치 2연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6일 싱가포르, 11일 중국과 맞대결한다. 배준호가 A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亞 최초 10-10 달성’ 손흥민, 팬이 뽑은 EPL 올해의 팀서 빠졌다

    손흥민(토트넘)의 이름은 없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023~2024시즌 팬들이 뽑은 EPL 올해의 팀 베스트 11 명단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은 제외됐다. 이번시즌 17골(8위)10도움(공동 3위), 특히 개인 통산 3번째로 10골-10도움을 달성,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EPL 6번째 기록을 쓴 손흥민 대신 최종 선택을 받은 선수는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였다.

  • 타운스 부활 25점, 미네소타 3연패 끝에 댈러스에 첫 승

    미네소타가 3연패 끝에 반격을 시작했다. 미네소타는 28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댈러스와의 2023~2024 NBA(미프로농구) 서부 컨퍼런스 결승전(7전4승제) 4차전에서 접전 끝에 105-100으로 승리했다.

  • 김하성, 2연속경기 안타+결승 득점 올려…SD, 마이애미에 2-1 승리

    첫 타석에서 때려낸 시속 172㎞ 잘 맞은 타구는 3루수 직선타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세 번째 타석에서 9구째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 얘기다. 김하성은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원·투펀치 폭발 보스턴, 인디애나에 4연승, 파이널 선착

    보스턴이 인디애나를 꺾고 동부콘퍼런스 우승을 차지하며 파이널에 선착했다. 보스턴은 27일 미국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NBA 동부콘퍼런스 파이널(7전4선승제) 4차전에서 인디애나를 105-102로 꺾었다.

  • 오세훈·배준호, A대표팀 첫 발탁 조규성·김민재 '제외'

     김도훈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6월 예정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6차전을 앞두고 7명에게 '첫 국가대표 발탁'의 영광을 주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6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23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27일 발표했다.

  • 독일 프로축구 이재성 귀국 "마인츠 잔류, 우승보다 더 기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의 세 번째 시즌에 소속팀 마인츠의 잔류 확정이라는 기쁨을 누린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27일 귀국했다.  흰 티셔츠 위에 푸른색 셔츠를 걸친 편안한 차림으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재성은 장시간 비행에도 환히 웃으며 자신을 반기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