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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홈런-70도루' MVP 아쿠냐, 도루하다 무릎부상…시즌 아웃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최초로 '40홈런-70도루' 클럽에 가입한 강타자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6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MLB닷컴은 26일 "아쿠냐 주니어의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찢어졌다"며 "곧 수술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 '조규성 4호 도움' 미트윌란, 극적 우승… UCL 2차 예선 진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사진)이 4호 도움을 올리며 유럽 데뷔 시즌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미트윌란은 27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실케보르와 3-3으로 비겼다.

  • 권순우, 프랑스오픈 테니스 2회전 진출

     순우(494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50만 유로ㄱ약 794억원) 남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27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에밀 루수부오리(67위ㄱ핀란드)를 3-0(6-3 6-4 6-3)으로 제압했다.

  • 나달, 츠베레프에 0-3 패배 프랑스오픈 테니스 '1회전 탈락'

    라파엘 나달(275위ㄱ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 유로ㄱ약 794억원)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나달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ㄱ독일)에게 0-3(3-6 6-7 3-6)으로 졌다.

  • 전인지, 9년 전 우승한 곳에서 US여자오픈 패권 탈환 도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골프대회가 30일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ㄱ6천583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79회째인 US여자오픈은 1998년 박세리의 '맨발 투혼' 우승을 시작으로 2005년 김주연, 2008년과 2013년 박인비, 2009년 지은희, 2011년 유소연, 2012년 최나연, 2015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2019년 이정은, 2020년 김아림 등 한국 선수들이 유독 자주 우승한 메이저 대회다.

  • 돈치치·어빙 33점씩…댈러스, 서부 콘퍼런스 결승 3연승

    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나란히 33점씩 넣은 '원투 펀치'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을 앞세워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3연승을 달렸다.  댈러스는 26일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홈 경기에서 116-107로 이겼다.

  • 오타니 투구 훈련에도 속도 "18m 거리서 던지기 시작"

     미국프로야구(MLB)에서 투타를 겸업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가 2025년 마운드 복귀를 목표로 투구 재활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오타니는 27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뉴욕 메츠와 치르기로 한 방문 경기가 비로 취소되기 전 미국 언론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 "지난주 60피트(약 18.

  • 끝내줬다, 이강인

     기대 이상의 첫 시즌이다. 이강인(23)이 프랑스 국내리그에서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이 25일 프랑스 빌뇌브다스크에 있는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 2023~2024 쿠프 드 프랑스(컵대회) 결승에서 후반 40분 교체로 들어가 추가시간을 포함해 약 10분간 뛰며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 女격투기 한일전 열릴까… 日 레슬링 영웅 사와다, 함서희에 도전장

     일본 레슬링 영웅 사와다 치히로(27)와 함서희(37)의 매치업이 성사될까.  일본 정상급 그래플러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에서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와의 대결을 원하고 있다. 2015 아시아레슬링위원회(AAWC) 20세 이하 선수권대회 자유형 44㎏이하급 금메달리스트 사와다 치히로는 ONE 파이트 나이트 22를 통해 맞붙은 노엘 그랑장(28ㄱ프랑스/태국)한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 실바도 손흥민이 ‘당연히’ 넣을 줄 알았다 “시계부터 확인했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1대1 기회를 잊지 못한다. 실바는 22일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홋스퍼와의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순연 경기 장면에 관해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