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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년 만에 우승 도전!…U-20 축구대표팀, 14일 시리아와 첫 대결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12회)에 빛나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13년 만의 정상 탈환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딘다.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U-20 대표팀은 한국시간 14일 오후 4시 중국 선전의 룽화 컬처럴 앤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25 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펼친다.

  • 중동 원정 앞둔 여자 축구대표팀 악재 장슬기 부상으로 '하차'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6개국 친선대회 '핑크레이디스컵' 출전을 앞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에 '부상 악재'가 생겼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장슬기(경주한수원)가 고관절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며 "홍예지(AFC) 토론토)가 대체 선수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 이승훈 ‘살아있네’ 팀 추월 은메달로 역대 최다 메달 주인공 등극

    한국 빙상의 ‘전설’ 이승훈(36·알펜시아)이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새 역사를 썼다. 이승훈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과 함께 3분47초99의 기록으로 중국(3분45초94)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K리그 사령탑 세대교체 ‘대세 흐름’ 40대 감독들이 뜬다

    한국 축구에도 변화의 바람이 분다. 지도자 세계의 흐름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K리그 지도자 라인업을 살펴보면 1970년대 후반, 1980년대 초반생의 감독들이 늘어난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올시즌 사령탑으로 데뷔하는 강원FC의 정경호 감독과 화성FC 차두리 감독은 1980년생이다.

  • QPR 양민혁, 코번트리 원정서 19분 소화 ‘3경기 연속 교체 출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의 양민혁(19)이 3경기 연속 교체로 뛰었다. 그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코번트리에 있는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정규리그 32라운드 코번트리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26분 오른쪽 윙어로 뛰던 폴 스미스 대신 교체 투입됐다.

  • 스포츠윤리센터, 손웅정 감독 선수 폭력 비위 인정 판단→징계 요구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손흥민(33·토트넘)의 아버지인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총감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포츠윤리센터는 SON축구아카데미에서 발생한 유소년 학대 사건 조사 결과 손 감독과 손흥민의 친형인 손흥윤 수석코치 등 지도자 3명에 대한 폭력 비위가 인정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 윤종현, 프리스키 빅에어 은메달 획득…신영섭은 동메달

    한국 남자 프리스타일 스키의 윤종현(단국대) 신영섭(강원대·이상 20)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종현은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빅에어 결선에서 169.

  • 메달 ‘또 땄다!’ 이나현, 1000m 동메달…차민규도 은메달 ‘쾌거’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이나현(20·한국체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나현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여자 1000m에서 1분16초39의 기록으로 한메이(1분15초85), 인치(1분16초08·이상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따냈다.

  • 왕조가 무너졌다 필라델피아, 캔자스시티 꺾고 슈퍼볼 우승

     미국프로풋볼(NFL)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7년 만에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차지했다.  필라델피아는 9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린 제59회 슈퍼볼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에 40-22로 완승했다. 필라델피아의 슈퍼볼 우승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이며,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 U-20 아시안컵 출전하는 이창원호, 결전지 중국으로 출국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이창원호가 결전지 중국 선전으로 떠났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 6일 이 감독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잉글랜드) 이적설이 나도는 윤도영(대전)을 비롯한 대표 선수 23명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