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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는 밀라노' 쇼트트랙 김길리 "1등 기운 가져갈게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들은 쉴 새가 없다. 2026 밀라노ㄱ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어느덧 1년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김길리(성남시청)는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제 제일 큰 목표가 올림픽이 됐다.

  • 슈퍼볼 '스리피트' 이렇게 어렵다…머홈스의 캔자스시티도 실패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우승으로 끝난 제59회 슈퍼볼은 미국프로풋볼(NFL)에서 '스리피트'(프로 스포츠에서 3시즌 연속 우승)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줬다는 게 미국 매체들의 평가다.  9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린 제59회 슈퍼볼에서는 필라델피아가 캔자스시티 치프스에 40-22로 완승했다.

  • 신인왕 후보 김혜성? 방심·확신은 금물

    美 매체, 23위 평가… 파헤스. 아웃맨과 다저스 주전 경쟁 예상.  벌써 '신인왕' 소리가 나온다. 아직 스프링캠프 시작도 하기 전이다. 기대치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방심도, 확신도 금물이다. 일단 메이저리그(ML) 로스터부터 들어야 한다.

  • 사바시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양키스 소속으로 헌액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251승을 거둔 CC 사바시아(사진)가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MLB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MLB 명예의 전당은 11일(한국시간) 올해 헌액 대상자 5명의 소속 구단 결정 사항을 발표했다.

  • 미뤄진 우즈 복귀…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포기

     타이거 우즈(미국)의 필드 복귀가 미뤄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겠다던 우즈는 대회 개막을 사흘 앞둔 11일(한국시간) 출전을 포기했다.  우즈는 지난해 7월 디오픈을 치르고 난 뒤 허리 수술에 이은 재활, 그리고 훈련 기간을 거치느라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 '충격 트레이드' 주인공 데이비스, 1경기 뛰고 내전근 부상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에 기록될 충격적 트레이드의 주인공 앤서니 데이비스가 댈러스 매버릭스 데뷔전을 치르자마자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데이비스가 왼쪽 내전근 염좌 탓에 몇 주간 코트에 돌아오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 '릴러드 43점' 밀워키, 아데토쿤보 없이 필라델피아 제압

     데이미언 릴러드가 43점을 폭발한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결장에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제압했다.  밀워키는 9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를 135-127로 격파했다.

  • '탁구 천재' 이승수, 3개 대회 연속 우승

     한국 남자 탁구 기대주 이승수(14ㄱ대전동산중)가 올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유스 국제대회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사진)하며 기대를 부풀렸다.  이승수는 지난달부터 카타르에서 열린 WTT 유스 컨텐더 도하(1월 27∼30일)를 시작으로 유스 스타 컨텐더 도하(1월 31일∼2월 2일), 싱가포르 유스 스매시(6∼9일)에 차례로 출전했다.

  • ‘왕조 킬러’ 필라델피아, 8년 만에 슈퍼볼 우승

    미국프로풋볼(NFL) 최초 3연패를 노리던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무너졌다.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팀 창단 두 번째 슈퍼볼 우승을 품었다. 2년 전 패배도 완벽하게 설욕했다. 필라델피아는 9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 슈퍼돔에서 열린 제59회 슈퍼볼에서 캔자스시티를 40-22로 눌렀다.

  • 재미교포 노예림 LPGA '첫 우승'

    미주 한인 프로골퍼 노예림(사진)이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 여자골프 간판스타 고진영은 준우승을 기록했다. 노예림은 플로리다주 브래덴턴 컨트리클럽(파71·6229야드)에서 펼쳐진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기록, 고진영(17언더파 267타)을 제치고 파운더스컵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