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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V 골프 시즌 최종 팀 챔피언십 개최지는 미국 텍사스

     LIV 골프가 총상금 5천만 달러를 내걸고 치르는 시즌 최종 팀 챔피언십 개최지가 미국 텍사스로 정해졌다.  LIV 골프는 22일 올해 팀 챔피언십을 9월 21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캐럴턴의 매리도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오타니, 라카냐다에 신혼집 샀다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LA에 신혼집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는 지난 2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한 바 있다.  22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오타니는 최근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라카냐다플린트리지에 있는 저택을 785만 달러에 사들였다.

  • SD 김하성 휴식, 팀은 7-3 승리…PIT 배지환도 결장

    메이저리거 김하성(29·샌디에이고)가 결장했다. 관리 차원의 휴식으로 풀이된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신시내티와 원정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 "난 '박지성 키즈'… 우상 넘어 영광"

    '황소' 황희찬(28ㄱ울버햄턴)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금의환향'했다.  황희찬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황희찬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9경기에 출전해 12골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 맨시티 과르디올라, 'EPL 올해의 감독' 수상…통산 5번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지휘한 페프 과르디올라(53ㄱ스페인·사진) 감독이 통산 5번째 'EPL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EPL 사무국은 21일 홈페이지에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이끌고 역사적인 한 시즌을 보낸 뒤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 중국에 팔렸던 인터밀란 美사모펀드가 인수

    2016년 중국 쑤닝 그룹에 팔렸던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 구단 인터밀란의 주인이 미국 사모펀드 오크트리로 다시 바뀌었다. 오크트리는 22일 "인터밀란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고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 등이 보도했다.

  • 손흥민, 팬들이 고르는 'EPL 올해의 팀' 스트라이커 후보 올라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팬들이 직접 고르는 특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 스트라이커 부문에 후보로 등장했다.  EPL 사무국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2023-2024시즌 베스트 11을 투표로 골라달라 안내하며 '팬 팀'(Fan Team)에 오를 후보 60명을 공개했다.

  • 손흥민의 토트넘, 뉴캐슬과 호주 친선전 1-1…승부차기 패

    '캡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와의 프리 시즌 첫 경기에서 승부차기로 졌다.  토트넘은 22일 오후 호주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친선 경기에서 전ㄱ후반 90분 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5로 무릎을 꿇었다.

  • 내 장점은 늘 필요한 게 아니었다

    "내 장점은 늘 필요한 게 아니었다. ".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혹독한 첫 시즌을 보낸 축구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27)는 이렇게 고백했다.  김민재는 21일(한국시간) 독일 T-온라인과 인터뷰에서 2023~2024시즌 뮌헨에서 보낸 첫 시즌을 돌아봤다.

  • 컴파운드 양궁, 안방 월드컵서 단체전 입상 실패…여자 4위

     한국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아깝게 입상에 실패했다.  여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의 한승연(한국체대), 오유현(전북도청), 송윤수(현대모비스)는 22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둘째 날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 3위 결정전에서 미국에 230-234로 져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