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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턴, 연장전서 인디애나 제압…먼저 1승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승률팀 보스턴 셀틱스가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힘겹게 첫 승을 올렸다.  보스턴은 21일 홈구장인 미국 매사추세츠주 TD 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7전 4승제) 1차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33-128로 꺾었다.

  • 빅리그 돌아온 배지환, 올 시즌 좌익수 출전 늘어날 듯

     빅리그에 올라온 배지환(24ㄱ피츠버그 파이리츠)에게 올 시즌 좌익수 출전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시즌 대부분 중견수와 2루수로 뛰었던 배지환으로선 포지션 적응이 빅리그 생존을 위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미국 지역 매체 '피츠버그 베이스볼 나우'에 따르면 데릭 셸턴 피츠버그 감독은 "팀 내 다재다능한 선수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며 배지환을 좌익수로 기용할 구상을 밝혔다.

  • 최지만, 트리플A 28일 만에 홈런…시즌 3호포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최지만(33ㄱ뉴욕 메츠)이 트리플A에서 시즌 3호 홈런을 때렸다.  메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시러큐스 메츠에서 뛰는 최지만은 21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무식 PNC 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턴 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전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2개를 골랐다.

  • 레전드 스트라이커 시어러 “사카보다 쏘니가 좋은 선수”

    잉글랜드 레전드 스트라이커 앨런 시어러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능력을 인정했다. 시어러는 21일 영국 공영방송 BBC 팟캐스트에 출연해 “나는 손흥민을 선택하겠다. 손흥민으로 가야 한다. 부카요 사카와 손흥민 모두 좋지만 손흥민으로 하겠다.

  • EPL 3년차에 12골, ‘코리안가이’ 황희찬이 돌아본 역대급 시즌

    ‘황소’ 황희찬(28·울버햄턴)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금의환향’했다. 황희찬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황희찬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9기에 출전해 12골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 SD 김하성, 4연속경기 안타 무산…‘GG 호수비’는 여전

    안타행진은 마감했지만, 골드글러브 수상자다운 호수비는 여전했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무안타에 그치며 4연속경기 안타 행진에 실패했다. 팀도 0-2로 패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신시내티와 원정경기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PIT 배지환, 적시타에 도루까지 대역전승 도와

    지금껏 왜 자신을 부르지 않았냐는 무력시위일까. 배지환(25·피츠버그)이 1군 콜업 되자마자 종횡무진 맹활약하며 팀의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배지환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 9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 최지만, 트리플A서 투런포 가동…시즌 타율 0.194

    최지만(33)이 28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내야수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무식 PNC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턴 월크르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의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중월 아치를 그렸다.

  • 21경기 만에 멀티 히트…시즌 6호 홈런 폭발

     김하성(28ㄱ샌디에고 파드리스)이 침체한 타격감을 끌어올릴 발판을 마련했다.  김하성은 1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 유도 허미미,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한국 선수로는 6년만

     여자 유도 간판 허미미(세계랭킹 6위ㄱ경북체육회)가 한국 선수로는 6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허미미는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를 연장(골든스코어) 혈투 끝에 반칙승으로 꺾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