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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란 5골' 맨시티, 6-2 대승…FA컵 8강

     엘링 홀란이 무려 5골로 골대를 폭격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루턴 타운을 가볍게 꺾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 진출했다.  맨시티는 27일 영국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024 FA컵 16강전에서 루턴 타운을 6-2로 제압했다.

  • 북한, 일본에 패한 여자축구 점수만 짧게 보도

     북한이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을 놓고 맞붙은 일본과의 여자 축구 경기 결과를 신속하고도 짧게 보도했다.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 여자축구 아시아지역예선 3단계 경기(3차 예선) 우리나라 팀과 일본팀 사이의 2차 경기가 28일 일본에서 진행됐다"며 "치열한 공방전을 이룬 우리나라 팀과 일본팀 사이의 경기는 1:2로 끝났다"고 전했다.

  • 피겨 '간판' 신지아 '라이벌' 시마다 넘어 주니어 세계선수권 1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신지아(영동중)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며 김연아 이후 18년 만의 대회 금메달을 정조준했다.  신지아는 28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1.

  • 3연패 도전 고진영 "올해 목표는 부상 없이, 행복하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고진영이 올해 목표로 "부상 없이, 행복하게"를 꼽았다.  고진영은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LPGA 투어에 진출한 지 10년째 되는 해"라면서 부상 없이, 행복하게 골프를 하면서 뭔가 성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 매킬로이, LIV 골프 이적 가능성 묻자 "누가 알겠어요"

     농담일까, 진담일까.  28일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사진)가 기자회견에서 LIV 골프 이적 가능성을 묻는 말에 내놓은 답변이 미묘한 파장을 낳았다. 며칠 전 매킬로이의 전 매니저 챈들러가 "매킬로이도 LIV 골프로 옮기지 말라는 법이 없다.

  • 손흥민, 두달만에 골맛 볼까...크리스털 팰리스 상대 연속골 도전

    손흥민(토트넘)이 이번에는 아시안컵에서 복귀한 이후 첫 득점포를 쏠 수 있을까.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일 오전 7시(LA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 클리블랜드 스트러스, 18m 장거리 역전 3점 결승 버저비터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18m 장거리 역전 결승 3점 슛으로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클리블랜드는 27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댈러스 매버릭스와 홈 경기에서 121-119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