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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퍼스, 골든스테이트에 105-132로 완패

    2차전 같은 반전은 없었다. 서부 컨퍼런스 8번 시드 LA 클리퍼스가 1번 시드 골든스테이트에 완패를 당했다. 클리퍼스는 1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골든스테이트와의 3차전 홈경기에서 105-132로 패했다.

  • 지은희, 15언더로 코다 제치고 단독선두

    지은희(33)가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로 뛰어 오르며 시즌 2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지은희는 18일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 류현진, 20일 밀워키 원정 3차전서 복귀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예정보다 빠르게 선발 마운드로 복귀한다. 애초 다음 주에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예고됐으나 이번 주말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피칭을 하게 됐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8일 밀러파크에서 벌어지는 밀워키와의 원정 4연전 1차전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나 류현진이 20일 밀워키와의 3차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 다저스, 밀워키 원정 1차전 승리...5연승 질주

    LA 다저스가 지난해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맞붙었던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리턴 매치 첫판서 기분좋게 승리를 따냈다. 다저스는 18일 밀러 파크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원정 4연전 1차전에서 홈런포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 최지만, 안타 없이 2볼넷 1득점...탬파베이, 연장 11회 볼티모어에 5-6 패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볼넷 두 개를 골라내며 멀티 출루했다. 최지만은 18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볼넷 2개, 1득점, 삼진 2개를 기록했다.

  • 1점-2점-3점-만루 ...고교 야구선수 사이클링 홈런

    100년이 넘는 역사의 메이저리그에서도 없는 '사이클링 홈런'이 미국 하이스쿨 야구에서 나왔다. '사이클링 홈런'이란 한 경기에서 한 선수가 혼자 1점, 2점, 3점, 그리고 만루홈런을 치는 것을 말한다. 정식 명칭은 '히트 포 더 홈런 사이클(hit for the home run cycle)'이다.

  • RBC 해리티지 첫날, 케빈 나 4언더 공동 7위

    케빈 나가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690만 달러) 첫날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빈 나는 18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6990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 손흥민, '이주의 선수' 후보에

    토트넘의 손흥민(27)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 후보에 오르면서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마타이스 데 리트(AFC 아약스),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FC)와 경쟁한다. UEFA는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이주의 선수' 후보 4명을 발표했다.

  • 조코비치 4년만에 패권 탈환? 나달은 4년 연속 우승에 도전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엸사진)와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단식 8강에 안착했다. 조코비치는 18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테일러 프리츠(미국·65위)를 2-0(6-3 6-0)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 롯데 챔피언십, 지은희 1타차 단독 2위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시스터스의 맏언니인 지은희(32)가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한 힘찬 행진을 시작했다. 지은희는 17일 하와이주 카폴레이의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는 맹타를 휘둘러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