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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NLDS 1차전, 류현진 "초구부터 전력 투구하겠다"

    4일부터 시작되는 LA 다저스의 가을야구 1차전에 선발로 나서는 류현진(31)이 각오를 밝혔다. 류현진은 3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게임1을 하루 앞두고 다저스타디움에서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하루 뒤로 다가온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 뉴욕 양키스 ALDS행 “보스턴 나와라”

    영원한 동부의 라이벌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ALDS)에서 만났다. 양키스는 3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단판 승부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7-2로 물리쳤다.

  • 커쇼 제치고, 포스트 시즌 1차전 선발 낙점된 류현진...왜?

    LA 다저스의 '몬스터' 류현진(31)이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어느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카드다. 2014시즌 이후 4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에 오른 류현진은 4일 동부지구 우승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우완투수 마이크 폴티네비치와 선발투수 맞대결을 벌인다.

  • 테니스 황제 페더러- 여제 윌리엄스...혼합복식 경기 사상 첫 격돌

    2010년 자선 경기에 함께 뛴 로저 페더러(위)와 서리나 윌리엄스. 연합뉴스자료

  • '2연속 꼴찌' 볼티모어 감독-단장 동반 퇴진

    2년 연속 지구 꼴찌에 머문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감독과 단장을 동시에 교체한다. 현지 언론들은 3일 벅 쇼월터 감독과 댄 듀켓 단장이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쇼월터 감독과 듀켓 단장 모두 계약 만료에 따른 퇴진이다. 계약기간 중 해임은 아니다.

  • 영국, 2030년 월드컵 유치 도전

    영국이 오는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유치에 도전한다. 영국 문화미디어체육부 산하 UK스포츠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국제 영향력을 강화하고 교역을 촉진하기 위해 향후 15년간 주요 스포츠 대회 60개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포스트 시즌 첫 경기 나선다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1차전 선발로 나선다. 다저스는 2일 애틀랜다 브레이브스와의 NLDS 1, 2차전 선발로 류현진과 클레이튼 커쇼를 각각 예고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오는 4일 오후 5시37분부터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애틀랜타와의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 콜로라도, 힘겹게 디비전 시리즈 진출

    LA 다저스에게 타이 브레이커 경기에서 패해 지구 우승을 놓친 콜로라도 로키스가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콜로라도는 2일 리글리 필드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와일드 카드 단판 승부에서 시카고 컵스와 연장 13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2-1로 승리했다.

  • MLB닷컴 전문가들, 휴스턴이 월드시리즈 “2연패 할것”

    2018시즌 메이저리그가 콜로라도와 시카고 컵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포스트 시즌 일정에 돌입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이 올시즌 2연패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MLB닷컴은 2일 전문가 9명과 함께 포스트 시즌 각 시리즈의 승리팀을 예측했다.

  • 강정호, 미국 에이전트와 계약...스토브리그 협상에 대비

    2년 만에 복귀한 메이저리그 시즌을 짧게 마친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미국 에이전트를 교체하고 소속팀과의 협상을 준비한다. 강정호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은 리코스포츠에이전시의 이예랑 대표는 2일 "강정호가 지난주 에이전시 '와서맨'(Wasserman)과 계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