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다저스 입단 첫해부터 6년 동안 지구 우승..."내게 복이 있는 것 같다"
사실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다. 류현진이 태평양을 건너 LA 다저스에 입단했고, 다저스는 그해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류현진에게는 올해가 다저스와의 계약이 끝나는 마지막 시즌이다.
2018-10-02
-
LA 다저스가 6년 연속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왕좌를 이어갔다. 다저스는 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타이 브레이커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올 시즌 163경기를 소화하며 시즌성적 92승71패로, 91승72패를 기록한 콜로라도 로키스를 1게임 차로 따돌리고 6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2018-10-02
-
캔자스시티,4연승 '터치다운' 질주…덴버 제압하며 무패행진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캔자스시티는 1일 브롱코스 스타디움 앳 마일 하이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4주 차 먼데이 나잇 풋볼 원정경기에서 27-2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캔자스시티는 개막 후 4연승을 질주하며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 서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2018-10-02
-
최근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엸사진)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최근 호날두를 고소했으며, 현지 경찰이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를 재개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CNN 방송 등이 1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캐스린 마요르가(34)라는 이름의 이 여성이 지난달 27일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 지방법원에 호날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고소장과 이 여성의 변호인을 인용해 전했다.
2018-10-02
-
정현(23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라쿠텐 저팬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7만40달러)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31위)에게 1-2(3-6 6-3 2-6)로 패했다.
2018-10-02
-
세계 정상급 투어로 성장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안방에서 LPGA 투어를 상대로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 시즌 종착점을 향해 달려가며 한국 골프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KLPGA 투어가 막판 흥행몰이를 앞두고 만만치 않은 적수를 만났다.
2018-10-02
-
LA다저스가 6년 연속 메이저리그 내셔날리그 서부 지구 정상에 등극했다. 1일 열린 타이브레이커 경기에서 워커 뷸러의 호투 및 코디 밸린저와 맥스 먼시의 홈런 2방에 힘입어 콜로라도 로키스를 5대2로 잠재우고 대기록을 세웠다.
2018-10-02
-
드디어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의 유니폼을 입고, 처음 코트에 올랐다. 제임스는 30일 샌디에고의 밸리 뷰 카지노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시범경기 덴버 너게츠와의 경기서 선발로 나서 15분간을 뛰며 3점슛 2개 포함 9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8-10-01
-
LA 차저스가 샌프란시스코 49ers를 꺾고 승률 5할을 맞췄다. 차저스는 30일 스텁 헙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4주차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29-27의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차저스는 지난주 같은 지역의 램스에게 패한 분풀이를 하며 시즌성적 2승2패가 됐다.
2018-10-01
-
유럽, 라이더컵 골프 홈 6연승 '안방 불패'...우즈 4전 전패
유럽이 미국과의 대륙간 남자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6회 연속 '안방 불패' 행진을 이어갔다. 토마스 비욘(덴마크) 캡틴이 이끄는 유럽은 30일 프랑스 파리 남서부 일드프랑스의 르 골프 나시오날 알바트로스 코스(파71)에서 막을 내린 제42회 라이더컵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7승1무4패로 승점 7.5점을 추가했다.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