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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2차전 선발로 뛴다

    LA의 한인 다저스 팬들에게는 아쉽게 됐다. 류현진이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2차전에 등판한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3~5차전에는 마운드에 오르지 않는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NLCS 1차전(12일 오후 5시 9분)을 앞두고 밀러파크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이 2차전에 등판한다고 밝혔다.

  • 박성현 "샷감이 좋다. 기대된다!"...이민지와 함께 공동 4위

    "샷감이 돌아왔다. 느낌이 좋아 기대가 된다. ". 라운드를 마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25)의 표정이 무척 밝았다. 그는 1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바람이 심한 날씨에도 빼어난 샷감을 뽐내며 공동 4위에 올랐다.

  • 휴스턴 힌치-보스턴 코라 감독 “아~ 얄궂은 운명이여~”

    4개 팀의 격돌로 압축된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의 화두는 '인연'이다.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는 월드시리즈(WS) 고락을 함께한 우승 동지에서 이젠 적장으로 처지가 바뀐 A. J. 힌치(44)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과 알렉스 코라(43)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의 대결이 흥미를 돋운다.

  • 밀워키 팬들 '공짜 햄버거' 먹을까?

    12일 LA 다저스와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을 기다리고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팬들에게는 이날 경기가 더 특별하다. 지난 2011년 이후 오랜만에 NLCS에 오른 데다 1982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리즈의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첫 경기에 거는 기대를 클 수밖에 없다.

  • ML 사무국 "다저스 승리에 모든 수단 동원할 것" 음모론 제기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포스트 시즌에서 빅마켓 팀을 밀어준다는 흔한 '음모론'이 전직 구단 임원의 입에서 나와 화제다.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데이빗 샘슨 전 마이애미 말린스 사장이 한 라디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그 사무국은 이번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다저스가 이기게 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 주장했다고 10일 전했다.

  • 전성기 끝물 웨인라이트, 세인트루이스 계약 연장

    애덤 웨인라이트가 2019년에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닷컴은 11일 "애덤 웨인라이트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웨인라이트는 세인트루이스와 맺은 5년 9750만 달러 계약이 2018시즌을 끝으로 만료됐다.

  • 안병훈, PGA 투어 CIMB 클래식 첫날 6언더 공동 6위

    안병훈(27)이 PGA 투어 201~19시즌 두 번째 대회인 CIMB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2·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았으나 보기 2개를 범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

  • 필라델피아 웬츠, 터치다운 패스 3개로 자이언츠에 홈 3연패 안겨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뉴욕 자이언츠에 홈 3연패를 안기며 5할 승률을 맞췄다. 필라델피아는 11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NFL 정규리그 6주 차 목요풋볼 원정 경기에서 자이언츠를 34-13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필라델피아는 2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성적 3승3패를 기록했다.

  • '한국계 공무원 폭행' 러시아 축구선수 2개월 구금 후 정식 재판

    한국계 공무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러시아 유명 축구선수들에 대해 법원이 정식 재판까지 2개월 구금 판결을 내렸다. 11일 AFP 통신과 타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모스크바 트베르스코이 구역법원은 알렉산드르 코코린(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과 파벨 마마예프(크라스노다르)에게 재판을 기다리며 12월 8일까지 구금을 판결했다.

  • 다저스-밀워키 NLCS 경기 시간 확정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NLCS 경기시간이 모두 확정됐다. 전날까지 1, 2차전 경기시간만 결정됐으나 10일 3차전부터 7차전까지의 경기 시간이 모두 결정됐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1, 2차전은 각각 오후 5시 9분과 1시 9분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