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호 일본서 끝장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박찬호가 한국 복귀 대신 일본에서 명예를 회복하면서 선수생활을 마무리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찬호는 올 시즌 1군 무대에 7차례 등판해 1승5패, 평균 자책점 4. 29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

  • 에인절스 3연승 텍사스 잡는다

     LA 에인절스가 시애틀 매리너스를 7-3으로 격파하고 3연승과 함께 선두 텍사스 레인저스를 2. 5게임 차로 따라 붙었다.  에인절스는 5일 홈구장인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댄 하렌이 10개의 안타를 허용했지만 3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14승(8패)째를 기록했다.

  • USC 대학 풋볼 시즌 개막전 승리

     USC가 대학 풋볼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14년 연속 개막전 승리를 이어갔다.  USC는 지난 3일 홈구장인 LA 콜로세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대학과의 개막전에서 쿼터백 맷 바클리의 3개의 터치다운 패스에 힘입어 19-17로 힘겨운 승리를 따냈다.

  • 찬호 "일본 잔류" 마지막 투혼

     "일본에서 힘 닿는 데까지 해 보겠다. "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박찬호가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일본에서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찬호와 20년 넘게 친분을 쌓은 한 지인은 최근 "박찬호와 가끔 통화를 하는데,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 "부진에 부상악재… 추신수 실망스러운 시즌"

     추신수가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AP 통신은 1일 올 시즌 두 번째로 부상자명단(DL)에 등록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에게 '실망스러운 시즌'이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추신수가 시즌 내내 부진한 행보를 거듭하더니 최근 부상악재가 드리우며 소속팀 클리블랜드의 포스트시즌 경쟁의 부담을 더했다고 보도했다.

  • 조코비치·워즈니아키 8강

     남녀 세계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US오픈 테니스대회 단식 8강에 무사히 안착했다.  조코비치는 5일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4회전에서 알렉산드르 돌고폴로프(우크라이나·23위)를 3-0(7-6<14> 6-4 6-2)으로 눌렀다.

  • 심슨 페덱스컵 2차전 우승

     이젠 더 이상 비운의 골퍼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지 않게 됐다.  '특급 루키' 웹 심슨이 3주 만에 또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심슨은 5일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끝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 2차전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몰아쳐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체즈 리비와 공동 1위가 된 뒤 플레이오프에서 승리, 우승컵을 차지했다.

  •  유소연·와트니 규정 어겨 우승 레이스서 밀려

     지난 주말 한국과 미국에서 선두 다툼을 벌이던 선수가 룰 때문에 벌타를 받고 우승 레이스에서 밀려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4일 한국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한화금융 클래식 4라운드에서 US여자오픈 챔피언인 유소연(21)은 해저드 룰을 어겨 2벌타를 받았다.

  • 박세리 '후원 조인식'서 눈물 '왈칵'

     한국여자골프의 간판인 박세리가 후원 조인식에서 눈물을 보였다.  박세리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의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KDB산은금융그룹과의 후원 조인식에서 소감을 밝히던 중 그동안 무적선수의 설움 때문인지 울컥하고 말았다.

  • 다저스 중국서 '군침'

     LA 다저스를 사겠다는 투자단이 나타났다.  LA 마라톤을 창시했던 빌 버크가 다저스의 구단주 프랭크 맥코트에게 다저스 매입금액으로 12억 달러를 제시했다.  당초 8억 달러 선으로 예상됐던 다저스의 매매 가격을 훨씬 상회하는 큰 액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