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드, 하와이서 높이 날다

     조나단 버드가 플레이오프 끝에 개막전 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  버드는 9일 하와이 마우이섬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ㆍ7411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2011시즌 개막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5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24언더파 268타를 기록, 로버트 개리거스와 공동 1위가 된 뒤 플레이오프 두 번째 홀에서 승리했다.

  • 선더스 2연패 탈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스가 6일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AA 센터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99-95로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NBA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케빈 듀란트가 28득점, 러셀 웨스트브룩이 15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합작했다.

  • 코비 올스타 투표 1위 질주

     '부동의 1위'.  오는 2월 20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NBA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여전히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1위를 달리고 있다.  NBA 사무국은 6일 3차 집계를 마친 후 결과를 발표했다. 130만여 표를 얻고 있는 브라이언트의 뒤를 이어 올랜도 매직의 드와이트 하워드가 120만여 표로 쫓고 있다.

  • NFL PO 킥오프

     ▲뉴욕 제츠 VS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8일 오후 5시) 지난해 플레이오프 AFC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어 당시 인디애나폴리스가 30-17로 승리를 거두고 수퍼볼 진출권을 따냈다. 막말과 기행을 서슴치 않는 뉴욕 제츠의 렉스 라이언 감독은 시즌이 시작할 때부터 수퍼볼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호언장담했었다.

  • 나달, 페더러 카타르 오픈 4강

     세계랭킹 1위인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2위)가 ATP(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카타르 오픈에서 순항을 계속해 결승에서 만날 확률이 높아졌다.  페더러는 6일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단식 준준결승에서 빅토르 트로이치(세르비아·28위)를 65분 만에 2-0(6-2 6-2)로 가볍게 누르고 4강에 올랐다.

  • '연아 친구' 조니 위어 커밍아웃

     김연아의 아이스 쇼에 여러차례 출연해 한인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미국의 남자 피겨스케이팅 스타 조니 위어(27)가 커밍아웃했다.  연예전문잡지인 피플은 오는 11일에 발매될 잡지에 '위어가 출간하는 자서전에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연아 몰카' 니혼TV 공식사과

     '피겨 여왕' 김연아(20·고려대)의 훈련 장면을 몰래 찍어 방영해 물의를 일으켰던 일본의 니혼TV가 공식 사과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올댓스포츠는 6일 "니혼TV가 전날 올댓스포츠 앞으로 공식 사과문을 보냈다"고 공식 발표했다.

  • UFC 추성훈 대결상대 마쿼트로 변경

     추성훈(35)이 UFC 128에서 네이트 마쿼트와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추성훈은 애초 차엘 소넨과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소넨이 불법 행위로 UFC와의 계약이 잠정 중단되는 바람에 상대가 갑자기 변경됐다.  격투기 매체인 MMA 정키는 6일 '추성훈과 마쿼트가 오는 3월 19일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벌어지는 UFC 128에서 맞붙을 것이며 대진에 구두로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 타이슨 이번엔 '비둘기 조련사' 변신

     '핵 주먹' 마이크 타이슨(44)이 이번에는 비둘기 조련사로 변신한다.  6일 미 언론들은 전 헤비급 세계 권투 챔피언인 타이슨이 케이블 채널 '애니멀 플래닛'에서 3월 6일부터 6부작으로 방송되는 다큐멘터리에 비둘기 조련사로 출연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 '안쓰러운' LPGA

     LPGA 투어가 2011시즌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에는 신설 대회도 있지만 추락한 위상을 끌어올리지는 못했다는 평가다.  LPGA 투어는 6일 정규대회 25개와 유럽과 미국의 골프대항전 솔하임컵 등 이벤트 대회 3개 등 28개 대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