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시니어들이 선택한 메디칼그룹 SMG]
전문적인 의료 관리에 경험 풍부한 의료진
코페이 거의 없고 골프 그린피까지 서비스
리퍼럴은 1~2일, 각종 검사는 자동 승인
매년 1500만불 투자, AI 활용 시스템 구축
요즘 한인타운 한인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광고가 하나 있다. 바로 서울메디칼그룹(회장 리처드 박)이 의료 혁신 기업 어센드 파트너스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광고 캠페인 '당신을 먼저 생각합니다'가 그것이다.
지난 8월 론칭한 2차 '새로운 인사편'에서는 "식사는 하셨어요?", "잘 지내시죠?", "별일 없으시죠?"와 같은 한국인의 인사법을 차용해 일상적인 인사말들이 모두 건강을 묻는 인사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서울메디칼그룹이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지난달부터 방영된 2차 '덕분입니다'편은 이민 1세대들이 주로 종사했던 세탁소, 베이커리와 델리, 포토숍 등의 빛바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이민 1세대의 노고와 업적이 표현됐다. 서울메디칼그룹이 최고의 메디칼그룹으로 성장한 것에 대한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이 광고 캠페인의 모토인 "가족처럼, 당신을 먼저 생각합니다"는 서울메디칼그룹이 고객을 대하는 가이드라인이자 지향점이다. 이는 오는 12월7일까지 진행 중인 메디케어 연례가입기간(AEP)에 메디칼그룹 선택을 놓고 고민을 하고 있는 한인 시니어들에게 선택의 기준이 된다. 고객 서비스 문의: (800)611-9862
지난 1993년 설립돼 올해로 3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메디칼그룹은 현재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전국 7개주에서 주치의와 전문의를 합쳐 5000여명의 의료진과 7만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미주 한인 사회에서 가장 큰 규모의 메디칼그룹이다.
서울메디칼그룹은 한인 메디케어 HMO 가입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와 인지도를 얻고 있다. 물론 서울메디칼그룹의 의료진 수준이 뛰어난 것은 논외다.
한인 메디케어 가입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인지도는 서울메디칼그룹의 빠른 리퍼럴(Referral) 시스템에서 기인한다. 한인 메디케어 가입자가 생각하는 최대 편의는 빠른 리퍼럴이다. 메디케어 HMO 가입자들은 진찰 후 전문의에게 보내는 리퍼럴 절차가 까다롭다는 불만이 많이 나오는 상황에 대해 서울메디칼그룹은 빠른 리퍼럴 시스템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메디칼그룹은 리퍼럴과 그에 따른 행정 업무를 전담하는 전문회사인 AMM(Advanced Medical Manageement)를 운영하고 있다. 주치의 필요 검사나 리퍼럴 요청이 들어오면 AMM이 의학적 심사를 거쳐 신속하게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수술이나 특별한 검사를 제외하고는 리퍼럴을 1~2일 내 승인시켜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 95% 이상 수준을 보이고 있다. CT(컴퓨터 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법) 등의 경우도 자체적으로 리퍼럴을 승인하기 때문에 리퍼럴 속도가 빠르다.
여기에 각종 피검사, 엑스레이, 유방암 검사, 심장 내과 및 안과 진료 역시 자동 승인 시스템에 의해 처리 속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서울메디칼그룹의 차별점 중의 하나다.
서울메디칼그룹은 매년 1500만달러씩 투자해 리퍼럴 및 행정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또한 서울메디칼그룹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 중인데, 이것이 완료되는 시점엔 보다 정확한 진료와 더 빠른 리퍼럴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메디칼그룹이 높은 리퍼럴을 자랑하는 데는 안정적인 재정 규모가 자리잡고 있다. 메디케어 HMO는 한인 시니어들에게 엄청난 혜택을 제공하면서 비용 부담은 그리 많지 않다. 이는 메디칼그룹이 병원비와 진료비, 각종 혜택에 대한 비용을 보험사 대신 부담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메디칼그룹은 6만여명의 시니어들이 주치의로 선택한 가주 내에서 재정적으로 안정된 IPA다. 주치의와 보험사 중간에 위치해 있는 서울메디칼그룹은 메디케어 가입자에 대한 든든한 동반자이자 서비스 제공자이다.
이제 메디케어 연례 가입 기간을 맞아 메디케어 HMO의 모든 혜택을 누리려면 서울메디칼그룹을 선택하는 것이다. 서울메디칼그룹 내 주치의를 지정하면 메디케어 HMO 혜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메디케어 HMO에 가입하면 의사 방문과 원격 진료, 병원 입원이 대부분 코페이 없이 무료다. 처방약, 일반의약품(OTC), 치과 혜택, 한방 침술, 안경과 보청기, 차량 서비스, 피트니스 센터 및 골프 그린피 등의 다양한 의료 및 생활 건강 관련 서비스 혜택을 볼 수 있다.
서울메디칼그룹은 어센드 파트너스와 전략적 합병을 한 이후 휴매나, 웰케어,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앤섬 블루크로스, 센트럴 헬스, 헬스넷 브랜드 뉴데이, 블루쉴드, 스캔, 얼라이먼트, 클레버케어와 같은 여러 보험사와 메디케어 HMO 플랜을 맺고 있어, 한인 시니어들에게 메디케어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