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나온다
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준스톤 이어원'(JUNSTONE YEAR ONE)이 다음 달 13일 개봉한다.
영화는 이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를 사퇴한 뒤 2023년 3월 전남 순천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시작할 때부터 지난해 개혁신당을 창당하고 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해 당선되기까지 1년여 간의 활동을 담았다.
이 의원이 당 대표이던 2022년 국민의힘은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승리했으나, 이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 등으로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2023년 12월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영화 개봉을 위해 전날부터 시작한 크라우드 펀딩은 목표 금액인 3천500만원을 넘어 이날 기준 5천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