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특가 이벤트, 14일~25일 미주 4개 노선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1511달러

국적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한인 고객들을 위한 특가 항공권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프레미아는 LA노선을 비롯해 미주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가 이벤트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특가 판매 노선은 LA,  뉴욕, 샌프란시코에 신규 취항하는 호놀룰루 노선이 포함되어 있다.
새롭게 취항하는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의 특가 판매를 먼저 진행한다.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120달러부터, 이코노미 클래스는 830달러부터 각각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첫 취항을 시작하는 7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이후 오는 17일부터는 25일까지 나머지 미주 노선의 프로모션 특가 판매가 시작된다. 
릫프리미엄 이코노미릮 클래스의 왕복총액 특가 운임은 ▲LA 1511달러 ▲뉴욕 1820달러 ▲샌프란시스코 1020달러부터 판매한다. 릫이코노미릮 클래스는 ▲LA 841달러 ▲뉴욕 1230달러 ▲샌프란시스코 620달러부터다.
탑승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며, 특가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판매 대리점 등 모든 채널에서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최저가 항공권은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두르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