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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키아오, 4년 만의 복귀전에서 16세 연하 챔피언과 무승부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46)가 4년 만의 복귀전에서 나이를 잊게 하는 기량을 뽐냈다.  파키아오는 1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마리오 바리오스(30ㄱ미국)와 WBC 웰터급 타이틀 매치에서 무승부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