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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테랑 좌완 리리아노, '약속의땅' 피츠버그로 컴백

    베테랑 좌완 투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36)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돌아온다. MLB닷컴은 4일 '리리아노가 피츠버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로스터 진입에 따라 최대 180만 달러의 플러스 인센티브가 걸려 있다.

  • 쉴틈없었던 손흥민 "경기없는 일주일 이제 좀 쉬어야죠"

    "찬스가 내게 와서 감사하다. ". 강행군 속에서 2경기 연속골을 뽑아낸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의 반등에 보탬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했다. 아울러 일주일 여유가 주어진 만큼 이제 푹 쉬겠다고 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후반 38분 이날 경기 유일한 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 '루키' 임성재, PGA투어 데뷔 두 번째 '톱10'

    올 시즌 PGA 투어에서 신인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임성재(21)가 시즌 두 번째 '톱10'에 입상했다. 임성재는 3일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2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1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 구자철, 분데스리가 200경기'금자탑' 차범근 이어 두 번째 달성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30)이 독일 분데스리가 2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구자철은 3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마인츠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지동원과 교체돼 피치에 들어갔다.

  • 노련한 패트리어츠 젊은 램스 제치고 롬바르디 트로피 ‘번쩍’

    역시 관록은 무서웠다. LA 램스가 패기를 앞세워 통산 두 번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에 도전했지만 관록을 자랑하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패하고 말았다. 램스는 3일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챔피언 결정전 제53회 슈퍼볼에서 뉴잉글랜드에 3-13으로 패했다.

  • 바티스타의 '배트 플립 홈런공' 2만8252달러에 낙찰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외야수 호세 바티스타(39·도미니카공화국)가 2015년 포스트시즌에 쏘아 올린 홈런공이 경매에서 3만 달러에 육박하는 가격에 낙찰됐다. 미국 경매회사 릴랜드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바티스타의 홈런공이 경매에서 2만8252.

  • 클리퍼스, 동부 2위 토론토에 잡혀

    LA 클리퍼스가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클리퍼스는 2일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서 토론토 랩터스에 103-121로 패했다. 전날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의 원정에서 111-101로 승리했던 클리퍼스는 동부 컨퍼런스 2위인 토론토를 맞아 맥없이 무너지며 연승을 이루지 못했다.

  • 53회 슈퍼볼 이모저모

    ○…뉴잉글랜드의 와일드 리시버 줄리안 에델만이 제53회 슈퍼볼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피트 로젤리 트로피를 수상했다. 에델만은 이날 쿼터백 톰 브래디로부터 모두 10차례의 패스를 받아내며 141리시빙야드를 기록해 팀의 13-3으로 램스를 꺾는데 밑거름이 됐다.

  • 레이커스, 연장 접전서 'LA농구 라이벌' 클리퍼스 잠재워

    그가 돌아왔다. 37일 만에 르브론 제임스가 돌아온 LA 레이커스가 막판 접전 끝에 '한지붕 두가족' 클리퍼스를 꺾었다. 레이커스는 31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클리퍼스와 연장까지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123-120으로 승리했다.

  • 램스와 뉴잉글랜드 맞붙는 '슈퍼볼' 세계 최대 머니 게임

    '드디어 슈퍼볼 위크엔드가 왔다. '. 3일 오후 3시30분부터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는 LA 램스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맞붙는 제53회 슈퍼볼이 펼쳐진다. 슈퍼볼은 올림픽이나 월드컵과는 달리 단 한 경기만 치러지지만 그 관심도나 팬들의 열기, 경제효과 등은 한달 가까이 수십 경기가 열리는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