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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콜로라도 데뷔전 무난하게 ‘통과’

    오승환(36)이 콜로라도 로키스 데뷔전을 무난하게 치렀다. 오승환은 28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4-1로 앞선 7회 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 1볼넷으로 막아 시즌 14번째 홀드를 올렸다.

  • 추신수, 시즌 첫 4삼진...후반기 9경기 34타수 4안타로 부진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후반기들어 이렇다 할 타격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추신수는 29일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4삼진을 기록했다.

  • 애틀랜타 중계 해설자, 다저스 훈련 복장 지적 ‘논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를 중계하는 해설자가 LA 다저스 선수들의 복장에 대해 '지적질'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스포팅 뉴스 등 언론에 따르면 28일 애틀랜다와 다저스의 경기 해설을 맡았던 조 심슨이 경기 중계 도중 타격훈련을 할 때 반바지와 티셔츠 차림을 한 다저스 선수들의 복장이 "프로답지 못하다"고 비난했다.

  • 17세 다닐로비치, 여자프로테니스 첫 2000년대생 단식 챔피언

    올가 다닐로비치(17·세르비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사상 최초로 2000년대생 우승자가 됐다. 2001년 1월생인 다닐로비치는 2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WTA 투어 모스크바 리버컵 단식 결승에서 아나스타시야 포타포바(러시아·204위)를 2-1(7-5 6-7<1-7> 6-4)로 제압했다.

  • 안병훈, 캐나다 오픈 첫날 공동 4위

    안병훈이 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첫날 공동 4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안병훈은 26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7253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이언 폴터(잉글랜드), 벤 크레인 등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3명 압축 외국인에 무게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 선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위원장 김판곤)는 외국인 지도자를 포함한 10여명의 감독 후보군에 대한 검증 작업을 거쳐 우선 협상 대상자로 최종 3명을 선정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 손흥민이 뛸 새 홈 경기장 이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손흥민의 새 안방 이름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집, 새 정체성. 새 경기장의 브랜드 정체성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 우리는 새 경기장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이라고 부를 것이다.

  • 탈세 혐의 호날두 합의 '벌금 2200만 달러에 집행유예 2년'

    탈세 혐의를 받은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가 스페인 세무당국과 벌금 1890만 유로(약 2200만 달러), 집행유예 2년의 형량에 합의했다고 AP통신 등이 26일 보도했다. 수일 내로 최종 확정될 양측의 합의 내용에 따르면 호날두는 자신에게 제기된 탈세 혐의를 시인하고 벌금과 미납 세금, 이자를 내야 한다.

  • 최지만, 관중 방해에 홈런 도둑 맞아

    탬파베이 최지만(27)이 아쉽게도 홈런을 날렸지만 멀티안타(한 경기 2안타 이상)에 타점까지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최지만은 26일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LPGA 스코티시 오픈 첫날 한인 낭자들 상위권 독식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강세를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인경은 26일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 로디언의 걸레인 골프클럽(파71·6480야드)에서 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버디 7개(보기 2개)를 골라내며 5언더파 66타를 쳐 양희영, 제니 신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