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류현진 11일 시범경기 뜬다

    LA 다저스 류현진(29)의 시범경기 등판일이 정해졌다. 다저스의 구단 관계자는 6일 류현진의 다음 시범경기 등판 일정이 11일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전날 류현진에게 휴식일(9일) 이전에 던지게 하겠다고 취재진들에게 밝혀 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또는 8일 밀워키 브루워스 전 에 등판할 것이라고 한국 언론은 물론, 미국 언론들까지 모두 기사를 내보냈으나 이를 정정했다.

  • 김현수 첫 2루타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29)가 스프링캠프 첫 2루타를 터뜨렸다. 김현수는 6일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의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시범경기에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클리퍼스 2연승

    LA 클리퍼스가 동부 2위를 달리고 있는 보스턴 셀틱스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클리퍼스는 6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16-102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클리퍼스는 38승25패가 되며 서부 5위를 유지하며 4위인 유타 재즈와의 간격을 1.

  • 주타누간 울린 '골프여제' 박인비의 귀환, 16개월만에 정상복귀

    ‘골프여제’가 제 자리로 돌아왔다. 8개월만에 필드에 복귀한 박인비(29)가 정상을 되찾는데에는 겨우 2경기만으로 충분했다.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우승하면서 화려한 부활쇼를 펼쳤다.

  • 다저스 시범경기 마운드 드디어 류현진 뜬다

    LA 다저스의 류현진(30)이 마운드에 오르는 모습을 곧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5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의 스프링 캠프 훈련을 시작하기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나 "허니(릭 허니컷 투수 코치)가 류현진을 곧 실전에 투입할 것"이라고 말하며 류현진의 시범경기 등판을 알렸다.

  • 세계 1위 존슨 WGC 역전우승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975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존슨은 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에서 벌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 레이커스 7연패 수렁

    LA 레이커스가 7연패의 늪에 빠졌다. 레이커스는 5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97-107로 무릎을 꿇었다. 시즌성적 19승44패가 된 레이커스는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음주 삼진아웃' 강정호 1심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미국 프로야구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집행유예로 거주 이동의 제약이 없어진 만큼 소속팀의 스프링캠프 참가에 일단 파란불이 켜졌다.

  • 황재균 터졌다 '멀티히트' 2안타 100% 출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황재균(30·사진)이 대수비로 출전해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황재균은 2일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2017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대수비로 출전해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 커쇼 2이닝 1K 무볼넷 무실점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가 시범경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팀 승리의 기틀을 다졌다. 커쇼는 2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벌어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6타자를 상대해 삼진 1개를 빼앗으며 무안타 무실점 무볼넷으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