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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주전포수 엘리스 이적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와 찰떡 궁합을 보여온 LA 다저스 포수 A. J. 엘리스(35·사진)가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했다. 다저스는 25일 엘리스와 마이너리그 우완 투수 토미 버진스, 그리고 추후 선수 또는 현금을 주고 필라델피아의 베테랑 포수 카를로스 루이스를 영입했다.

  • 김현수 대타 출전 2루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대타로 나서 시원하게 2루타를 뽑아냈다. 김현수는 25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0-4로 뒤지던 9회 초 투수 타순에서 대타로 들어서 상대 마무리 투수 마크 멜란슨의 2구째 92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 상단을 직접 맞혔다.

  • 류현진, 39일만에 캐치볼 시작

    LA 다저스의 류현진(29)이 팔꿈치 건염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이후 39일 만에 공을 잡고 본격적인 재활을 시작했다. 전날 구단에 올 시즌 내 복귀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한 류현진은 25일 오전 다저스타디움에서 캐치볼을 시작했다.

  • 최운정 상승세 비바람도 뚫었다

    최운정(26)이 LPGA 투어 캐나디언 퍼시픽 우먼스 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첫날 리더보드 맨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최운정은 25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컨트리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14번째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7언더파를 마크하고 있다.

  • '턱걸이' 강성훈 '톱10' 출발

    강성훈(29)이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더 바클레이스(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강성훈은 25일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코스(파71·7068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 라이더컵 마지막 티켓 누구에게?

    25일 개막하는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 첫 대회인 더 바클레이스(총상금 850만 달러). 이 대회는 1000만 달러의 플레이오프 우승 보너스를 향한 첫 관문이지만 미국과 유럽 선수들에게는 라이더컵에 나설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이다.

  • "올림픽 골프 성공적" 매킬로이 불참 후회?

    남자골프 세계랭킹 5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리우 올림픽에 빠진 것을 후회하는 눈치다. 매킬로이는 24일 더 바클레이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골프가 올림픽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나의 믿음이 잘못이었음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 리우올림픽 수영 4관왕 러데키 메이저리그 시구

    리우 올림픽에서 수영 4관왕을 차지하며 '퀸 오브 더 게임'으로 선정된 케이티 러데키(19)가 메이저리그에서 시구를 했다. 러데키는 24일 워싱턴 D. C. 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 류현진 "올해안에 반드시 돌아오겠다"

    언론들까지 등을 돌리자 자존심이 상한 모양이다. LA 다저스의 류현진(29)이 기필코 올 시즌 복귀를 하겠다며 다시 공을 잡는다. LA 타임즈의 다저스 담당 앤디 매컬루 기자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류현진이 다저스 구단에 올해 마운드 복귀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 김현수 2안타 대량득점 물꼬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3경기 만에 다시 안타 생산에 들어가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현수는 24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