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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 정규시즌 끝 '칼바람' 시작

    시즌이 끝나자마다 '칼바람'이 분다. 메이저리그 정규리그가 끝나고 불과 하루가 지났을 뿐이지만 3일부터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구단들의 인선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3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단장과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 자이언츠 2연패

    미네소타 바이킹스가 뉴욕 자이언츠를 2연패로 몰아넣으며 시즌 개막 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미네소타는 3일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FL 정규리그 4주 차 먼데이 나잇 풋볼 홈경기에서 뉴욕 자이언츠를 24-10으로 제압하고 4연승을 달리며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북부지구에서 단독선두를 지켰다.

  • 김인경 세계 29위 껑충

    6년 만에 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정상에 복귀한 김인경(28)이 세계 랭킹 29위로 급상승했다. 레인우드 클래식이 열리기 전까지만해도 김인경은 세계랭킹이 42위였지만 3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9위에 랭크돼 무려 13계단을 한번에 뛰어오른 것.

  • 손흥민, 아시아 출신 첫 EPL 이달의 선수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25)이 축구 전문 사이트나 언론들로부터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손흥민은 3일 영국의 축구 통계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EPL 9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아시아 선수가 후스코어드닷컴 선정 EPL 이달의 선수로 꼽힌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 다저스 SF원정 싹쓸이패

    LA 다저스가 2016시즌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스윕을 당했다. 다저스는 2일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7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지난달 30일 1차전 3-9패, 2차전 0-3패에 이어 샌프란시스코에게만 3연패를 당했다.

  • 샌프란시스코 PS 막차 합류

    시즌 마지막 날까지 치열하게 전개됐던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가을 잔치에 합류했다. 토론토는 2일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즌 최종전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 미국 8년만에 라이더컵 우승

    미국이 유럽과의 골프 대항전 제41회 라이더 컵에서 8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았다. 미국은 2일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매치 12경기에서 7승 1무 4패로 승점 7.

  • 김인경 6년만에 LPGA 정상

    김인경(28)이 LPGA 투어에서 6년 만에 정상으로 복귀했다. 김인경은 2일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클럽(파73·659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줄이고 이글 1개에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6타를 쳤다.

  • 램스 3연승

    LA 램스가 서부의 강호 애리조나 카디널스를 잡고 지구 공동선두에 나섰다. 22년 만에 LA로 돌아온 램스는 2일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17시즌 NFL 4주 차 원정 경기에서 애리조나에 17-13의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 미국, 8년 만에 라이더컵 정상

    미국이 유럽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2008년 이후 8년만에 라이더컵을 되찾았다. 미국팀은 2일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유럽과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에서 7승1무4패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