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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성공적 데뷔 시즌? 올해 보여줄 게 더 많다"

    (브레이든턴<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015년 KBO리그 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해 데뷔한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경기 중 무릎 부상을 당하전까지 타율 0.

  • 최고 84마일 류현진 두번째 불펜피칭

    LA 다저스의 류현진(29)이 두 번째 불펜 피칭을 무난하게 소화하며 재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왼쪽 어깨 수술 뒤 재활 막바지 단계에 이른 류현진은 22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랜치에 있는 스프링캠프에서 두 번째 불펜 피칭을 했다.

  • 레이커스 6연패

    LA 레이커스가 6연패의 늪에 빠졌다. 레이커스는 22일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에서 밀워키 벅스에 99-108로 졌다. 이날 패배로 레이커스는 11승47패가 되며 여전히 최하위에서 허덕였고, 2연승을 달린 밀워키는 24승33패가 됐다.

  • "우즈 부상악화? 거짓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부상이 악화됐다는 소문이 나돌자 그의 에이전트가 진화에 나섰다. 최근 여러 SNS 계정에 허리수술을 받은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에도 앉지 못하고 걸어다니는 것조차도 불편할 정도로 부상 상태가 악화됐다는 글이 퍼졌다.

  • 최경주 아쉬운 5위

    한때 공동선두에 오르며 리비에라에서의 첫 우승을 기대하게 했지만 아쉽게도 최경주(46)가 우승 문턱에서 물러났다. 최경주는 21일 퍼시픽 팰리세이츠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22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초반 버디 4개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으나 후반들어 보기 2개를 범하는 바람에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 우승자 버바 왓슨에 3타 뒤진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 새 팀 매팅리 "수염 금지"

    마이애미 말린스에서는 수염을 기른 선수를 보기 힘들게 됐다. 새 사령탑을 맡은 돈 매팅리 전 다저스 감독이 스프링 캠프를 앞둔 선수들에게 수염을 말끔히 정리하고 합류하도록 지시했기 때문이다. 매팅리 감독은 21일 "몇몇 선수들이 불만을 터뜨릴 것"이라면서도 "우리가 이 방침을 계속 유지하는 한 큰 문제는 안되리라 생각한다"고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 다저스, 쿠바 투수 시에라와 6년 계약

    LA 다저스가 쿠바 출신 우완 투수 야시엘 시에라와 6년 계약했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구단 발표에서 계약금액은 빠져 있었지만 MLB닷컴은 3000만 달러 규모라도 전했다. 올해 24세인 시에라는 쿠바의 시에라 나시오날 리그에서 5년 간 131경기에 출장하면서 16승 21패 25세이브, 평균자책점 4.

  • 코비 22점 "아듀 시카고~"

    코비 브라이언트가 마지막 시카고 원정에서 분전했지만 시카고 불스를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LA 레이커스는 21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언트가 22득점을 올리며 애를 썼지만 115-126로 패했다.

  • 한국계 노무라 LPGA호주오픈 우승

    한국계 일본선수인 노무라 하루(24)가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를 제치고 LPGA 투어 첫 우승을 거뒀다. 노무라는 21일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 그레인지의 그레인지 골프클럽 서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8개 쓸어담고 보기 1개를 추가해 7언더파 65타를 쳤다.

  • 클리퍼스 스퍼스 완파

    LA 클리퍼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시즌 9번째 패배를 안기며 기분좋게 후반기를 시작했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마친 클리퍼스는 18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샌 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경기에서 105-86, 19점 차의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