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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가장 흥미로운 1루 후보"

    시애틀 언론이 이대호에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시애틀 타임스는 11일 '시애틀의 올 시즌 1루수 경쟁자들 중 이대호(33)가 가장 흥미로운 후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아담 린드를 주전 1루수로 점찍고 이대호와 헤수스 몬테로, 스테판 로메로, 가비 산체스를 1루수 경쟁자 후보로 거론했다.

  • 케빈 나 "1R 4타차 해볼 만"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케빈 나(33)가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공동 16위로 기분좋게 출발했다. 케빈 나는 11일 페블비치의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71·6914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첫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스코어카드에 적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 선더, 펠리컨스 완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완승을 거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1일 체사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전반기 마지막 홈경기에서 러셀 웨스트브룩이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쳐 뉴올리언스를 121-95로 대파했다.

  • NBA 코비의 마지막 올스타전 14일 토론토서 열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코비 브라이언트(LA레이커스)가 뛰는 마지막 올스타전이 14일 NBA 사상 미국이 아닌 캐나다 토론토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브라이언트는 미국이 아닌 곳에서 처음 열리는 '별들의 잔치'에서 자신의 올스타전 피날레를 장식한다.

  • 워리어스 11연승… 올스타 브레이크전 NBA 사상 최고 성적

    LA 레이커스와 클리퍼스가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나란히 원정에서 패했다. 레이커스는 10일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게 111-120으로 패했다. 3연패한 레이커스는 시즌성적 11승44패로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

  • "선발 짜임새 류현진이 완성"

    LA 다저스의 공동 구단주 중 한 명인 매직 존슨이 다저스 선발진의 짜임새를 결정할 핵심 선수로 류현진을 꼽았다. 존슨 구단주는 9일 E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2016시즌 다저스의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대한 질문에 "류현진의 건강한 복귀가 중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드러냈다.

  • 박병호·김현수·오승환 '주목할 신인'

    2016시즌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한인 선수들이 주목해야 할 선수로 꼽혔다. USA투데이는 10일 '당신이 알아야 하는 이름 100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2016년 주목해야 할 메이저리그 루키 100명을 선정했다. 그중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29)가 9위에 올랐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18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33)이 32위에 랭크됐다.

  • "차범근 세계 축구 레전드"

    차범근(63)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뽑은 세계축구 레전드에 선정됐다. IFFHS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차범근 전 감독이 포함된 48명의 세계축구 레전드를 발표했다. 차 전 감독은 현역시절 분데스리가에서 10년을 뛰며 외국인 선수 최다골 기록을 세운 전설적인 선수였다.

  • 3점슛 7개 커리 35점… 개막 홈 24연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휴스턴 로케츠를 희생양 삼아 10연승을 달렸다. 골든스테이트는 9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주포 스테펜 커리가 3점슛 7개 포함, 35득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휴스턴을 123-110으로 제압했다.

  • 정현, 세계 34위 꺾었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69위)이 ATP(남자프로테니스) 투어에서 처음으로 세계랭킹 30위대 선수를 꺾었다. 정현은 9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ABN 암로 월드 테니스 토너먼트 단식 1회전 경기에서 기예르모 가르시아 로페스(스페인·34위)와 2시간43분 접전 끝에 2-1(5-7 6-4 6-4)로 역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