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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CBS 스포츠 선정 FA 랭킹 5위로 급부상

    시즌 초반 놀라운 성적을 내고 있는 LA 다저스의 류현진(32). 그에 맞게 그의 몸값도 치솟고 있다. 류현진이 CBS 스포츠 매달 선정하는 자체 2019~20시즌 FA(자유계약선수) 랭킹에서 5위로 성큼 뛰어올랐다. CBS 스포츠가 6일 내놓은 6월 랭킹에 따르면 지난달까지만해도 순위 자체에 오르지도 못했던 류현진은 한 번에 5위에 이름을 올렸다.

  • 루키 임성재, PGA 첫 우승 향해 힘찬 ‘티샷’

    루키 임성재(21)가 PGA 투어 첫 승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임성재는 6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골프&컨트리 클럽(파70·6966야드)에서 벌어진 RBC 캐나디언 오픈(총상금 76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 류현진의 고공행진 이유는? 위기관리능력+경험+겸손

    에이스의 본색은 위기상황에서 드러난다. 닥친 위기를 헤쳐 나가는 능력에 따라 에이스와 평범한 투수는 선명하게 구분된다. LA 다저스의 류현진 지난 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7회 유격수 코리 시거의 악송구로 1사 1, 3루 실점 위기를 맞았다.

  • 코리안 빅리거 모두 “푹 쉬어~”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모두 휴식으로 6일을 보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는 6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전날 경기 연장 12회 말에서 타격 도중 상대 투수 폴 프라이가 던진 공에 왼손을 맞아 일단 이날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 메이저리그 최고 유망주 게레로 올스타전 홈런 더비 “기꺼이 참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인정받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올스타 게임 홈런 더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SPN은 6일 게레로에게 다음 달 클리블랜드에서 열리는 올스타 게임 홈런 더비에 초청을 받는다면 참가하겠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게레로는 "물론"이라며 기꺼이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NBA 라우리 밀친 관중은 경쟁 골든스테이트 투자자

    5일 열렸던 NBA 파이널 3차전 경기 도중 토론토 랩터스 가드 카일 라우리를 밀친 관중이 상대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투자자 마크 스티븐스로 밝혀졌다. 골든스테이트는 6일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사건에 대한 조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스티븐스는 남은 파이널 경기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다저스 주전 포스 반스 복귀, 스미스는 다시 마이너로

    LA 다저스의 주전 포수 오스틴 반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6일 복귀했다. 이로 인해 윌 스미스는 다시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로 내려간다 반스는 7일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이 원정 경기에 맞춰 팀에 합류한다. 반스는 지난 5월 6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 도중 주루를 하다 왼쪽 사타구니 근육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최근 두 차례 재활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 최지만, 멀티히트-3출루...추신수, 무안타 3삼진 1사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멀티히트에다 세 번이나 출루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4연패 탈출에 큰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5일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 챔프 이정은6 '목표는 박성현·고진영 닮는 것'

    "박성현, 고진영과 같은 선수들을 보면서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된다. ". US여자오픈 챔피언 이정은6(23)가 세계랭킹 1위뿐만 아니라 올해의 선수와 평균타수 1위 등 LPGA 투어를 평정하겠다는 욕심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 NBA 카터 "한 시즌 더 뛰고 은퇴" 최초로 22번째 시즌 도전

    빈스 카터(42)가 NBA 사상 최초로 22번째 시즌을 뛰는 선수가 된다. 카터는 5일 ESPN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2019~20시즌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98~99시즌 토론토 랩터스에서 데뷔한 카터는 2004~05시즌까지 토론토에서 뛰며 '에어 캐나다'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후 뉴저지, 올랜도, 피닉스, 댈러스, 멤피스, 새크라멘토를 거쳐 2018~19시즌에는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