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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 이상' 커쇼, 두 번째 캐치볼 훈련

    어깨 이상으로 시즌 개막전 선발 여부가 불확실해진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사흘 만에 캐치볼을 시작했다. 커쇼는 28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브랜던 맥다니엘 컨디셔닝 코치와 함께 5분간 캐치볼을 했다.

  • 강정호 “3·1절 만세!"

    시범경기 3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린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그는 28일 플로리다주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를 마친 뒤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몸 상태는 괜찮다"라며 "지금은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체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오타니, 7일 연속 티배팅...불펜 타석에서 복귀 준비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순조롭게 복귀 준비를 하고 있다. 28일 일본의 스포니치에 따르면 오타니는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스프링캠프에서 7일 연속 티배팅을 소화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40개의 공을 때렸다. 스윙 연습까지 포함하면 11일 연속 타석에 서서 방망이를 휘두르며 스윙 강도를 높이고 있다.

  • 마스터스 골프 관람권 티켓 가격은 1만1450달러

    오는 4월 열리는 골프 명인열전 마스터스는 출전하기도 힘든 대회지만 구경하기도 어렵다. 공식 관람권이 없고 약 4만 명 정도의 패트런이라는 평생 관람권 제도를 운영하기 때문이다. 이들만이 관람을 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 NBA 레이커스 ‘웃고’ 클리퍼스 ‘울었다’

    LA 레이커스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밟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레이커스는 27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뉴올리언스를 125-119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30승31패가 되며 서부 컨퍼런스 10위를 유지했다.

  • 샤라포바, 어깨 부상으로 3월 마이애미오픈 불참…4월 말 복귀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29위)가 어깨 부상으로 3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 오픈에도 불참한다. 샤라포바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른쪽 어깨 부상 치료를 위해 3월 마이애미 오픈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 '오리알 될라' 메이저리그에 FA 모험 꺼리는 선수들 연장계약 열풍 '솔솔'

    누구도 한파임을 부정할 수 없다. 매니 마차도가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역대 FA(자유계약선수) 최대 규모 계약을 맺었고 브라이아스 하퍼가 마차도의 계약 규모를 넘어선다는 전망이 유력하지만 이는 극히 소수에게만 해당되는 일이다.

  • 페더러, 8강 성큼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7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8강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27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페르난도 베르다스코(스페인·32위)를 2-1(6-3 3-6 6-3)로 제압했다.

  • 코리안 메이저리거 숨 고르기...시범경기 "일단 쉬어"

    코리안 빅리거들이 27일에도 일제히 휴식을 취했다. '맏형'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는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그는 최근 왼쪽 어깨 통증으로 텍사스로 이동해 주사 치료를 받았다.

  • 주전 뺀 다저스 오클랜드 제압

    LA 다저스가 주축 타자들이 대거 빠진 가운데서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27일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시범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시범경기 4승 1패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