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LA 모터쇼에 등장해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차'로 이름을 날린 '유아비안 퓨마'가 최근 중고 거래 사이트에 매물로 나와 화제다. 주행거리가 600마일이 채 안되는 이 차의 가격은 무려 89만5천 달러. 미국 성형외과 의사 유아비안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디자인한 이 차의 새 차 가격은 110만 달러였다. 업계에 따르면 이 차는 첫 출시 후 2년간 단 3대만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