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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전적 보상, 담배 끊는데 특효?

    현금과 상품권 등 금전적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금연하거나 이를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영국 UEA, 옥스퍼드대, 에든버러대,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의 이같은 협력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연구진은 금전적 보상과 금연 성공 여부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2만1900명의 실험 참가자들을 모집해 48개의 연구를 진행했다.

  • "화장실 수건, 걸어두고 썼다간"

    화장실에 걸린 수건에는 각종 박테리아가 서식하며, 심지어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수건에서 서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시몬스대학 연구팀은 “사람들이 수건으로 얼굴과 몸 등을 닦는 과정에서 피부는 물론 대장 속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들이 수건에 들러붙는다”고 전했다.

  • "美 치매 환자 40년내 2배 급증" 섬뜩

    미국의 치매 환자가 2060년엔 매년 100만명이 새로 발생하고, 55세 이상의 42%가 평생에 걸쳐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뉴욕대 의대 등 공동 연구팀은 지역사회 기반의 동일집단 연구에 참가한 1만5043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평생(55~95세) 치매 위험을 추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 "모닝커피, 심장 보호 탁월…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 31% 낮춰"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온종일 마시는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CVD) 사망 위험이 31% 감소하는 등 모든 원인으로 인한 전반적인 사망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툴레인대 루 치 교수팀은 8일 유럽심장학회(ESC) 학술지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서 커피 마시는 시간 및 양과 심혈관 질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 간 관계를 추적 관찰한 결과 모닝커피의 심장 보호 효과가 온종일 마시는 커피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 "심리적 외로움이 수명 줄인다"

    심리적 외로움이 전 세계 보건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질병의 원인이 되는 악성 단백질 수치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이 과학 저널 네이처에 발표한 연구에서 외로움이 신체적 건강을 악화시킨다는 기저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하루에 한잔 미만도 암 유발"

    주류에 '알코올은 암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경고문구를 달도록 법으로 의무화해야 한다고 비벡 머시 미국 의무총감(SG) 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이 3일 촉구했다. 이는 알코올 섭취가 유방암·대장암·간암 등 최소한 7종의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이며, 과거 통념과는 달리 하루 한 잔 미만으로도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의학계의 정설로 굳어진 데 따른 것이다.

  • "작심 3일 새해 결심, 365일 습관으로"

    새해도 벌써 6일째로 접어들고 있다. 이맘 때쯤이면 지난해 연말 금연이나 다이어트 등 자기 행동을 바꾸기 위해 세웠던 '새해 결심'이 작심 3일로 바뀌는 기로에 서 있기 마련이다. 사실 새해 첫 주 안에 결심을 포기하는 사람이 4분의 1이나 되고 대부분 중도에 실패한다.

  • 1년 금연 = 50일 '보너스 삶'

     담배로 인한 수명 단축이 예상보다 훨씬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UCL) 연구자들이 학술지 중독(Journal of Addiction)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담배 1개비는 사람의 수명을 20분 줄인다.

  • "담배 한 개비 피울 때마다 기대수명 20분 단축"

    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마다 기대수명이 20분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팀은 보건부의 의뢰를 받아 최근 의료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마다 남자는 기대수명이 17분, 여자는 22분, 평균적으로는 20분이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유명 인공눈물 '시스테인' 리콜

    한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유명 인공 눈물 제품인 '시스테인(Systane)' 브랜드의 일부 제품이 곰팡이 오염 우려로 리콜 조치됐다. 식품의약국(FDA)은 글로벌 안과전문 제약사 '알콘'이 판매하는 시스테인 점안액(Systane Lubricant Eye Drops Ultra PF) 일부 제품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