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생 이르면 연말 백신 접종"

    미국에서 고등학생은 올해 가을, 초등학생은 이르면 올해 연말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28일 NBC방송에 출연해 "초등학생들이 접종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를 언제 얻을 수 있을지 현실적으로 예측한다면, 빠르면 올해 연말이나 내년 1분기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백신맞은 사람들 "이제 좀 살 맛나네요"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에 사는 김모(66)씨는 같은 교회에 다니는 세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뒷 뜰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나눴다. 이름하여 '백신 접종 기념 구역모임'이었다. 김씨 부부는 물론 다른 세 부부 모두 65세 이상으로 최근 두 차례의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다.

  • 코로나 기세에 눌렸나…독감 환자 '뚝'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국에 특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겨울철 대표적 질병인 독감 환자가 급감한 것이다. 실제로 LA지역 한인 병원들도 독감 환자들이 예년에 비해 최고 70%까지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통상 2월은 독감이 절정을 이뤄 병원이 환자로 가득 차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다고 보도했다.

  • 美 코로나 재확산 경고

    3월 중순께면 미국에서 변이 바이러스로 코로나19의 확산 사태가 재연될 것이란 관측이 또 나왔다. 미네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의 마이클 오스터홀름 소장은 25일 CNN에 나와 앞으로 몇 주 뒤 전파력이 강한 영국발(發) 변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자의 급증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화이자, 일반 냉동고에 백신 2주간 보관 허용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일반 냉동고'에 2주간 보관하는 것을 허가했다. FDA는 냉동된 화이자 백신 원액을 '영하 25에서 영하 15도 사이'에서 2주까지 보관·배송하는 것을 허용했다고 25일 밝혔다.

  • 코로나바이러스, 옷에사 사흘 생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폴리에스테르 등 의류에 흔히 쓰이는 섬유의 표면에서 최장 사흘까지 생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영국 잉글랜드 드몽포르대학교 연구진은 폴리에스테르, 폴리 코튼(폴리에스테르와 면을 합성한 재질), 순면에 코로나19와 매우 유사한 바이러스(HCoV-OC43)를 비말 형태로 묻힌 뒤 72시간 동안 관찰했다.

  • 확 꺾인 코로나 기세…'집단면역' 효과? 

    최근 LA 지역에서 코로나 확산세가 급격히 꺾이고 있는 현상이 '집단면역' 효과라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LA 카운티에서 지난 11월과 12월 코로나19의 급확산세로 인해 지역내 주민들의 50%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 들이 감염됐다가 회복되면서 몸 안에 항체가 형성됐고 최근 본격화된 백신 접종자들과 합쳐서 '집단면역' 상태에 이르렀다는 것.

  • "임신부 감염률 70% 더 높다"

    임신부가 다른 성인들보다 더 높은 비율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가 미국 산부인과 학술지를 인용해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워싱턴주에서는 3월과 6월 사이 1000명의 임신부당 코로나19 환자가 14명 발생한 데 비해 비임신 성인(20~39세) 1000명 중에선 7명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 LA, 내일부터 백신예약 재개

    미국을 강타한 한파의 영향으로 보급이 지연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연기됐던 LA시가 내일(23일)부터 다시 백신 예약을 재개한다. 21일 abc7 방송에 따르면, 에릭 가세티 시장은 날씨로 인해 지연됐던 백신 보급이 현재 진행중이라며 오는 23일부터는 LA에서 코로나19 백신 예약 신청이 다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 "美 코로나 사망 50만명 끔찍  내년도 마스크 써야할수도"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21일 코로나19 사망자가 50만 명에 육박한 데 대해 "끔찍하다"고 말했다. 또 미국 코로나 상황이 연말까지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모든 국민이 내년까지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