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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龍頭蛇尾 용두사미

    시작은 용의 머리처럼 웅장하나 끝은 뱀의 꼬리처럼 빈약하기 그지 없다는 뜻. 초심을 유지한 끝맺음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이다. 732만 재외동포의 숙원이던 재외동포청 탄생이 가시화됐다. 윤석열 정부의 정부 조직개편안에 포함된 재외동포청 신설안은 민주당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별탈없이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 雪泥鴻爪 설니홍조

    눈 위에 난 기러기의 발자국이 눈이 녹으면 없어진다는 뜻으로, 인생의 자취가 눈 녹듯이 사라져 무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석학 김동길 연세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94세로 별세했다. 한평생 직언(直言)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깊이 설파했던 보수진영의 원로였기에 사라진 자리가 크다.

  • "연봉 올랐는데 학위 더 필요한가"…美 명문대 MBA 지원자 감소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하버드대 등 미국 명문 경영전문대학원(MBA)의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 구직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취업시장의 영향으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馬耳東風 마이동풍

    동풍(東風)이 말의 귀를 스쳐 지나간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고 흘려버리는 것을 말한다. 북한이 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미사일이 열도 상공을 지나자 일본은 한때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피난을 지시하느 등 혼비백산 했다.

  • 誹謗之木 비방지목

    '헐뜯는 나무'라는 말. 고대 중국에서 요임금이 자신의 정치에 대해 잘못된 점이나 불만을 가지게 된 점을 써 붙이도록 궁궐 다리에 세웠던 기둥에서 비롯된 사자성어다. 비속어 논란으로 지지율 바닥을 치고 있는 윤 대통령을 놓고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다른 길을 가고 있다.

  • 實質剛健 실질강건

     꾸밈이 없이 성실하고, 굳세고 씩씩함을 이르는 말. 9월은 힘들었다. 미국 와서 처음 겪어보다 시피하던 폭염으로 지치고 지친 한달이었다. 이제 제법 가을 날씨가 완연하다. 2022년 임인년의 끝을 석달 남기고 다시 마음을 잡을 때다.

  • "北, '사이버금융' 역량 독보적 1위"

    하버드대가 주요 국가들의 사이버 역량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사이버 금융(Financial) 역량’에 있어서 전 세계 국가들 가운데 독보적 수준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야에서는 미국, 일본, 한국 등은 0점에 해당할 정도 북한과 격차가 벌어져 있지만, 북한이 실제 이런 역량을 어디에 활용하는지는 전문가들의 추정만 있을 뿐이다.

  • 코로나 후 문 닫은 '한글학교' 2배 급증

    지난 2년간 정부 지원금을 반납하고 문을 닫은 재외 한글학교가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두 배 이상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의 역사·문화 등을 가르치는 한글학교가 한 번 문을 닫으면 다시 정상화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선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難攻不落 난공불락

    공격하기 어려워 함락되지 않음. 공격하기가 어려워 쉽사리 함락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세상엔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의 힘으로 안되는 것들이 많다. 그 중 하나가 질병이다. 지난 3년간 우린 코로나19라는 무서운 전염병을 통해 그 사실을 깨달았다.

  • 多難興邦 다난흥방

    어려운 일을 많이 겪고 나서 나라를 부흥하게 한다는 뜻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러모로 노력해야 큰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다. 윤 대통령이 취임한후 하루라도 편한 날이 없었을 것 같다. 도무지 풀리는게 없다. 좀 올라가는가 싶더니 지지율도 다시 내리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