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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벗이나 반가운 손님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나머지 신마저 거꾸로 신고 나가 마중한다는 뜻으로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는 것을 비유하는 사자성어. 트럼프 대통령이 1박2일 일정으로 APEC이 개최되는 경주를 29일에 방문한다고 23일 밝혔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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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은 살쾡이가 껑충거리며 이리저리 날뛰는 모습을 뜻한다. 발호는 한자 그대로 풀면 물고기가 통발을 뛰어넘는다는 뜻이다. 오만방자한 권력을 풍자한 것이다. 도량발호는 두 단어를 합친 '신(新)사자성어'인 셈이다. 지금 한국은 살쾡이와 물고기들이 날뛰고 있는 형국이다.
2025-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