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偕老同穴 해로동혈

    생사를 같이하자고 부부가 굳게 맹세하다.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이다. 100세 시대…결혼생활을 지탱하기가 점점 힘든 세상이다. 검은 머리가 파 뿌리되도록 영원히 같이 산다는 말이 생소하게 들린다.

  • 苦盡甘來 고진감래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고 했는가. 1년 여가 넘는 코로나19와의 사투 결과 경제정상화 마지막 단계인 '옐로우 단계'에 진입했다. 더 많은 업종에서 실내 영업 수용인원들이 완화되며 더 적극적인 비즈니스 영업이 이뤄지게 됐다.

  • 風樹之嘆 풍수지탄 

    바람 맞는 나무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효도를 다하지 못하고 어버이를 여윈 자식의 슬픈 탄식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아무리 말해도 부모가 살아있는 자식들은 모른다. 세상을 떠난 어머님과 아버님에 대한 그리움이 얼마나 사무치는지를.

  • 茫無際涯 망무제애

    아득하게 넓고 멀어 끝이 없음을 뜻한다. 너무 지독한 바이러스라서 끝이 없을 줄만 알았다. 그러나 전대미문의 코로나19도 백신 공격에 점점 약발이 다해가고 있다. LA카운티 일일 사망자가 '0'명을 기록했다. 게다가 목요일부터는 가장 제한이 적은 오렌지 등급 격상이 확실시된다.

  • 茁啄同時 줄탁동시

    병아리와 어미 닭이 안과 밖에서 동시에 쪼아 병아리가 나오는 것을 돕는다는 의미. 안과 밖에서 함께해야 일이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한국정부의 '재외동포 입국시 2주 격리' 정책에 대한 미주 한인들의 원성이 높다. 이제 좀 풀어줄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 我是他非 아시타비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뜻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앞두고 민주당과 공화당의 수장이 극명히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민주당 척 슈머 원내대표는 국민들의 잠이 편해졌다고 한 반면, 공화당의 미치 매코넬 원내대표는 통합이 아닌 자신들의 세력 기반을 닦기 위한 100일을 보냈다고 비판했다.

  • 不要不急 불요불급 

    필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것에 과도하게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는 신앙생활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줬다. 봉쇄령 때문에 교회도 잘 못 나가면서 많은 교인들의 신앙도 흔들린 것도 사실이다.

  • 여름 방학 동안 최대 375불 지원

    3000만 명이 넘는 초등학생들에게 여름 방학 동안 영양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6일 abc7 방송에 따르면, 미 농무부는 이날 펜데믹 식료품 구매카드(P-EBT: Pandemic Electronic Benefit Transfer) 프로그램을 확대해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자격이 되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충분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방안을 발표했다.

  • 求同存異 구동존이

    다른 것은 일단 제쳐놓고 같은 것부터 뜻을 모아 간다는 말로, 같음을 추구하며 서로 다름을 인정 한다는 의미.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중국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에서 화상으로 참석해 "개발도상국에 대한 백신 기부와 같은 다양한 코로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꺼낸 사자성어다.

  •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추진

    UC와 칼스테이트 대학이 올 가을학기를 앞두고 대면 수업 재개를 위해 모든 학생들과 교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추진한다. 두 대학 시스템은 1개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이 전면 승인을 받게되면 접종을 의무화하고 대면 수업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