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사자성어] 迷途 知返 미도지반

    길을 잘못 들어섰다가 돌아선다는 뜻으로, 잘못된 것을 알고 고칠 것을 결심함을 이르는 말.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연방총무청에 바이든 정권 이양 절차를 협력하라고 권고함으로써 사실상 처음으로 패배를 인정했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안했지만 이제 길고 어두웠던 터널의 끝이 보인다.

  • 美 공립 2년제 대학 등록률 급락

    미국의 공립 2년제 대학인 커뮤니티칼리지가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아 등록률이 급락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2일 보도했다. 전국학생정보처리연구센터(NSCRC)에 따르면 커뮤니티 칼리지의 올해 가을 학기 등록자가 1년 전보다 9.

  • 刀折矢盡 도절시진 

    칼은 부러지고 화살은 다 써서 없어졌다는 뜻으로, 기진맥진하여 더 이상 싸울 기력이 없음을 이르는 말. 결국 올 것이 왔다. LA카운티 정부가 코로나19 급확산을 이유로 식당, 술집 등의 야외 영업을 전면 금지시켰다. 그나마 추운 날씨에 대비해 비싼 돈 주고 구입한 대형 텐트와 난로 등이 무용지물이 돼버렸다.

  • [오늘의 사자성어] 萬世不忘 만세불망

    영원히 은덕을 잊지 아니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자신이 어려울 때 도와준 지인들에게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성공한 현재의 가치에서 보면 크게 보이지 않을 수 있는 돈이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어머어마하게 큰 돈을 기꺼이 지인들에게 되갚은 배우 조지 클루니의 행동을 보면서 세상은 아직 살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 [오늘의 사자성어] 泥田鬪狗 이전투구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으로 볼썽사납게 서로 헐뜯거나 다투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경선을 기대했던 차기 한인회장 선거가 단독 입후보로 막을 내렸다. 그런데 일각에선 또 ‘법정 소송’ 말이 나온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다들 신경이 날카로운데 한인회장 선거 스트레스까지? 그저 잘 마무리되길 바랄 뿐이다.

  • [오늘의 사자성어] 庶幾之望 서기지망 

    거의 이루어질 듯한 희망을 말한다. 코로나19 확산이 마치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질기다. 불안이 점점 더 공포로 바뀌고 있다. 언제까지 '보이지않는 놈'과의 전쟁을 계속해야 할까. 화이자에 이어 모더나가 효과가 더 좋은 백신 개발이 임박했다고 한다.

  • [오늘의 사자성어] 三省吾身 삼성오신

    하루에 세 번 자기가 한 행위나 생각을 반성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인간은 착각과 교만에 빠져 살기 쉽다. 언제나 청춘이어서 늙을 것 같지 않을 착각과 교만. 죽을 병에 들거나 많이 아플 것 같지 않은 착각과 교만. 코로나19도 마찬가지다.

  • [오늘의 사자성어] 掩耳盜鐘 엄이도종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는 말. 자기가 한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비난이나 비판을 듣기 싫어 귀를 막는다는 뜻이다. 자기만 듣지 않으면 남도 듣지 못할 것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꾸짖는 말이다. 꼭 선거 불복을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요즘 나라를 온통 시끄럽게 만드는 한국의 공직자들이 한번쯤 되새겨야 할 사자성어다.

  • 항소법원도 하버드대 '손'

    하버드대가 아시아계 대입 지원자를 차별한다는 주장이 2심 법원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원고 측은 즉각 대법원에 상고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보수 우위'로 재편된 연방대법원이 어떤 최종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 [오늘의 사자성어] 行不無得 행불무득

    "행함이 없으면 얻는 게 없다. " 반드시 일한 만큼 대가가 주어진다는 뜻이다. 오랜 두드림 속에 미국 '한인 정치력 신장'의 '새 장'이 열렸다.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 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4명의 한국계 미국인이 중앙 정치 무대로 한꺼번에 진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