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해킹 돈 노린 '스패머' 소행…외국 개입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현재 기자 = 지난달 발생한 페이스북 네트워크 해킹사건은 돈을 노리고 스팸 메일을 보내는 '스패머(Spammer)'의 소행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지난달 말 14일부터 25일까지 누군가가 '계정 접근권(디지털 액세스 토큰)'을 다운로드 하는 수법으로 2천90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밝혔었다.

  • "인천공항 길 찾기 쉽죠잉"

    한국 포털 업체 네이버가 11일 코엑스에서 연 IT기술 콘퍼런스'데뷰 2018'에서 실제 생활과 연결되는 기술의 일환으로 '도보 내비게이션'을 선보였다. 이를 활용하면 위치정보시스템(GPS)이 필요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로만 작동하는 실내 길 찾기를 구현할 수 있는데 네이버는 우선 인천공항에서 쓸 수 있는 도보 내비게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 개·고양이, 혈액형 있다? 없다?

    개나 고양이 한테도 혈액형이 있을까. 대답부터 말하자면 그렇다. 사람에게 A, B, O, AB, 4가지 혈액형이 있는 것처럼 개와 고양이에게도 혈액형이 있다. 개의 혈액형은 총 20개 정도가 보고됐는데, 국제적으로는 7가지가 인정되고 있다.

  • "지구 6번째 대멸종 진행 중…다양성 복원에 수백만년 걸려"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지구는 현재 인간에 의한 6번째 대멸종을 겪고 있으며, 향후 50년간 사라지는 포유류의 생물 다양성을 복원하는데 300만~500만년이 걸릴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오르후스대학의 고생물학자 매트 데이비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포유류의 생물 다양성을 현대 인류가 출현하기 이전으로 돌려놓는데 500만~700만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 최신호에 밝혔다.

  • "남성이 여성보다 더 차별적…딸 가진 남성은 '예외'"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우리나라 남성은 여성보다 차별에 대한 이해능력이 떨어지지만, 딸이 있으면 이런 이해능력이 높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여성가족특임위원회는 정신건강영역 종사자와 교사, 일반인 등 540명(여 282명, 남 258명)을 대상으로 '차별감수성'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12일 밝혔다.

  • "무지개 속에 내가"…지리산 천왕봉서 '브로켄 현상' 촬영

    (산청=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국립공원 1호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해발 1천915m)에서 원형 무지개 속에 촬영자의 그림자가 들어가는 일명 '브로켄 현상'이 촬영돼 눈길을 끈다. 경남 진주에 사는 등산가 조점선 씨는 최근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브로켄 현상을 촬영했다고 12일 밝혔다.

  • 확 바뀐 모바일 네이버…'휑하다 vs 깔끔하다' 엇갈리는 평가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가 모바일 첫 화면을 검색창 위주로 바꾸고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실급검)를 빼는 등 대폭 개편을 단행한 것에 대해 여러 평가가 나오고 있다. 2009년 모바일 네이버가 처음 나온 이후 가장 파격적인 변화다 보니 그동안 네이버를 써온 사용자에게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은 네이버 내부에서도 인정하고 있다.

  •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 검색창만…뉴스·실급검 뺀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내 최대의 포털 업체 네이버가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실급검)를 빼고 검색창만 두기로 했다. 네이버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연 '커넥트 2019' 행사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모바일 첫 화면 개편안을 발표했다.

  • '양날의 검' 인공지능…"인류의 삶 개선 동시 불평등도 초래"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인공지능(AI)에서 유전자편집에 이르는 신기술이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잠재력을 지닌 동시에 더 큰 사회 불평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유엔의 진단이 나왔다. 9일 AP통신에 따르면 유엔 경제사회국(DESA)은 '2018 세계 경제사회 조사' 보고서를 통해 기술의 진보가 유엔이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방귀쟁이' 소에게 해초 먹여…지구 온난화 막는다고?

    소에게 해초를 먹이면 과연 지구 온난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소의 트림이나 방귀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는 화석연료 못잖게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주범으로 꼽힌다. AP 통신은 이를 억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소에게 해초를 먹이는 방안이 학계는 물론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30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