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육비라며 동전 8만개 던진 美아빠…엄마와 딸은 그걸 기부했다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딥런고등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에이버리 샌퍼드(18)의 눈에는 집 앞마당 잔디밭의 모퉁이에 흩뿌려진 동전 8만개가 들어왔다. 10일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범인'은 어머니와 이혼 후 별거 중인 아버지였다.

  • 미 병원들 코로나백신 접종 의무화 확산…'자유 침해' 반발도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미국의 상당수 의료기관에서 직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 텍사스의 휴스턴 메소디스트는 운영하는 병원의 직원 200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무급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CNBC 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금지법은 위헌" 판결에 항소

    캘리포니아주(州)가 '돌격형 소총 금지법은 위헌'이라는 법원 결정에 10일 항소했다.  캘리포니아주 롭 본타 법무장관은 이날 30여 년간 시행돼온 돌격형 소총 금지법이 무장할 권리를 인정한 수정헌법 2조를 위반했다고 결정한 법원 판결에 항소했음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고 CNN·NBC 방송이 보도했다.

  • 경찰서 방화범이 착한 사람?…이례적 판결

     미국의 판사가 경찰서에 불을 지른 남성을 "착한 사람"이라며 형량을 크게 낮춰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미국 뉴욕포스트, 지역신문 스타트리뷴 등에 따르면 미네소타주 연방지방법원의 패트릭 쉴츠 판사는 지난 7일 방화 혐의로 기소된 브라이스 마이클 윌리엄스(27)에게 징역 2년 3개월과 손해배상금 1천200만달러를 선고했다.

  • 최대 호수 후버댐 미드호가 말라간다

    미국 최대의 호수인 미드호가 서부지역 대가뭄의 영향으로 역대 최저 수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미국 내무부 산하 개간국(USBR)은 8일 미드호 수위가 오는 10일 최저치인 1천71. 61피트(326. 6m)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퍼트리샤 에런 개간국 대변인은 CNN 방송에 "미드호가 이번 주 최저 수위를 경신할 것"이라며 "미드호 수위는 오는 11월까지 계속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증권거래 규정들 광범위하게 검토"

     게리 겐슬러(사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주식거래 규정들에 관한 광범위한 개혁을 시사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9일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가 주최한 '글로벌 거래소와 핀테크 콘퍼런스'에서 "공정하고 질서있고 효율적인 시장을 유지한다는 우리 임무가 주식시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SEC의 규정을 쇄신하는 방법들을 찾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

  • 美, 한국 여행경보 최저단계로…올림픽 코앞 일본 3단계로 완화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또 도쿄하계올림픽 개막을 한 달 반 앞둔 일본에 대해서도 가장 높은 4단계에서 3단계로 여행경보를 낮췄다.

  • 美, 백신 수백만 회분 폐기 위기…유통기한 만료 임박

    (뉴욕·서울=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이영섭 기자 =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백만 접종분을 버릴 위기에 처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백신 유통기간이 이달 말로 임박한 데다 접종률도 정체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 "접종률 80% 샌프란시스코, 미국서 첫 집단면역 달성했을 수도"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샌프란시스코가 미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 집단면역을 달성한 대도시가 됐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온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8일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UCSF)의 조지 러더퍼드 전염병학 교수는 이날 가디언에 샌프란시스코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일평균 13.

  • 미국 휴스턴 병원, 백신접종 거부 직원 178명 정직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텍사스주의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을 거부한 직원 100여명이 정직을 당하는 처지에 놓였다. 마크 붐 휴스턴감리교병원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백신 의무접종 정책을 따르지 않은 직원 178명을 14일간 정직 처리한다고 밝혔다고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8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