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 앗아간 193㎞ 람보르기니 질주…미 재력가 10대 아들 기소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고급 스포츠카 람보르기니를 타고 도심을 질주하다 인명 사고를 낸 10대 청소년이 기소됐다. LA 카운티 검찰은 교통사고로 30대 여성의 목숨을 앗아간 17살 청소년을 기소했다고 8일(현지시간) ABC 방송과 일간 LA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 힘없는 노인·여성만 노렸다…아시아 증오범죄 용의자 잡아보니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미국 뉴욕에서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증오범죄를 일삼은 한 용의자를 잡아보니 힘없는 여성과 노인들만 공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9일 ABC와 CBS 등 미국 방송은 뉴욕 경찰 증오범죄 수사팀이 지난 7일 아무런 이유 없이 3차례에 걸쳐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공격해 다치게 한 혐의로 조지프 루소(27)를 체포했다고 8일 보도했다.

  • "할머니, 저희들 왔어요"

    지난 8일 뉴저지 퍼래머스시 버겐 뉴 브릿지 메디컬 센터에서 호스피스 케어를 받고 있는 할머니 가슴에 얼굴을 묻고 기도하는 청년의 모습이 애절하기만 하다. AP통신에 따르면 손주인 제이크 김과 올리비아 김 등이 신노미 할머니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 오랜만에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 “지하철 공포? 택시비 대신 내드려요”

    아시안 증오범죄가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의 20대 여성이 자비를 털어 증오범죄에 노출된 아시안들의 택시비 지원에 나서 화제다. 특히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뉴욕 지하철 대신 택시를 탈 수있도록 자비 2000달러를 내놓자 미 전역에서 너도나도 후원에 동참, 이틀만에 10만달러가 모아졌다.

  • '빚 내서' 주식 투자 위험수위

    미국 증시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급증세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 보도했다. 미국 월가의 자율규제 기구인 금융산업규제국(FINRA) 집계에 따르면 미국 투자자들의 미수·신용 거래 등을 포함한 '빚투' 잔액은 지난 2월 말 현재 8140억 달러로 집계됐다.

  • "427m 절벽에서 아내가 실족 사망했어요“

    미국에서 한 남성이 아내가 절벽에서 떨어졌다며 보험 사기를 시도했다가 들통나 부부가 처벌을 받았다. 7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로드니 휠러(48)라는 남성은 지난해 5월31일 911에 아내 줄리(44)가 웨스트버지니아주의 한 국립공원 전망대에서 넘어져 가파른 절벽으로 추락했다고 신고했다.

  • "이젠 걔네들을 보내야할 때"

    세계서 가장 긴 손톱 7. 3m 기른 여성, 30년 만에 싹둑.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을 가진 미국의 한 여성이 30년 만에 손톱을 잘랐다. 텍사스주 휴스턴에 사는 아이아나 윌리엄스는 2017년 손톱 길이가 약 5. 8m로 측정돼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을 지닌 여성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 버지니아주, 7월부터 대마 사용·소지 합법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 버지니아주가 성인의 마리화나(대마초) 사용 합법화 시점을 오는 7월로 앞당겼다. 당초 주 의회는 2024년부터 성인이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소지할 수 있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허용 시점을 약 3년 앞당긴 것이다.

  • 美대학 클럽 신고식 또 참사…표백제 먹여 식도 제거 위기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국 대학의 유명한 사교클럽 신입생 신고식에서 또 참사가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AP통신에 따르면 미시시피대 '파이 카파 알파' 신입회원 신고식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표백제를 먹여 가중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 미국행 밀입국 대란 속 미성년자 수용시설서 학대 의혹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미국 남서부 텍사스주(州) 당국이 7일(현지시간) 밀입국 미성년자들을 수용 중인 '샌안토니오 콜리세움'의 학대, 방임 등 의혹 3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최근 보호자 없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밀입국한 미성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수용시설의 학대 의혹에 대한 조사 사실이 알려지기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