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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밭에 숨을곳 없이 픽픽…우크라 '북한군 드론사살' 또 공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드론 공격으로 북한군을 사살하는 장면이라고 주장하며 1인칭 시점의 흑백 영상을 또 공개했다.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RBC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에 북한군을 격퇴하는 모습이라며 2분45초 분량의 영상을 게시했다.

  • "북, 가상화폐 13억불 훔쳤다"

    세계 해킹 피해액의 60. 9%.  북한이 올해 가상화폐 플랫폼들로부터 절취한 가상화폐 규모가 역대 최대인 13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는 민간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는 19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북한과 연계된 해커들이 올해 47건의 가상화폐 절취를 통해 여러 플랫폼으로부터 총 13억4천만 달러 상당을 가로챘다고 전했다.

  • 시체 옮기는 장면, 구글 스트리트 뷰에 딱 걸렸다

     시체를 옮기는 장면이 구글 스트리트뷰에 찍혀 살인 사건 해결에 단서가 된 사연이 알려졌다.  18일 영국 BBC에 따르면 이날 스페인 당국은 실종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구글 스트리트뷰에 찍힌 사진이 중요 단서를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 중국산 값싼 패딩 이유 있었네

     중국에서 배드민턴 셔틀콕을 재활용해 만든 '가짜 다운재킷'에 대한 폭로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중국 현지 매체 대허바오는 다운재킷 업체들이 충전재용 중고 셔틀콕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현장을 적발했다고 보도했다.

  • 내년 뱀의 해 맞아 구매자 늘어

     2025년 을사년 '푸른뱀의 해'를 맞아 홍콩에서는 애완용 뱀이 유행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특히 1997년에서 2012년 태어난 Z세대는 이국적이면서 돌보기 쉬운 애완동물을 찾고 있는데 뱀이 이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 전교 14등까지만 고급 도시락

     중국의 한 중학교에서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식사하는 구역을 따로 마련하고 고급 도시락을 제공한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지무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청두 청페이 중학교에서 급식실에 학업 우수 학생들의 식사 구역을 따로 나눴다.

  • 절벽 끝자락 집들이 줄줄이 '아찔'

     남미 볼리비아에는 이른바 '자살 주택'이라는 마을이 있다. 절벽 가장자리에 위태롭게 위치해 있어 이처럼 불린다.  영국 BBC에 따르면 볼리비아의 고원 도시인 엘 알토의 상업 지역 중 하나인 라 세자에는 수백미터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주택들이 있다.

  • "'드론에 떼죽음' 우크라 파병 북한군, 부랴부랴 감시초소 증설"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됐다가 생소한 드론 공격에 큰 피해를 입은 북한군이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미국 ABC 방송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GUR)이 17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북한군은 드론 공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경계 대책을 내놓았다.

  • 눈밭 위 북한군 "드론에 떼죽음"

     눈 덮인 허허벌판에 우크라이나군 드론이 병사들을 향해 돌진한다. 당황한 군인들이 황급히 바닥에 엎드리거나 나무 사이로 몸을 숨긴다. 벌판 위 군인들 사이로 폭발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나고 쓰러진 병사를 숲으로 끌고 가는 모습이 보인다.

  • "돼지고기 한 근 값이 적당"

     중국 젊은이들이 과도한 결혼식 축의금에 골머리를 앓자 관영 매체들이 돼지고기 한 근 값을 축의금으로 내는 농촌 지역 풍습에 대해 다루며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중국 영문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18일 중부 후난성 주저우의 룽샤 마을 풍습이 최근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