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자산매각 보복' 준비하나…"섣부른 맞대응 어려울 것"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징용 배상 판결에 따라 한국 법원이 일본 기업의 자산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보복 조치할 가능성에 눈길이 쏠린다. 그간 일본 언론의 보도와 외교가의 설명을 종합하면 집권 자민당은 일본 기업 자산이 강제 매각되는 경우 맞대응해야 한다며 사실상의 보복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마음놓고 신혼여행 오세요"

    인도양의 천혜 휴양지 몰디브가 코로나19 유행에 닫아 걸었던 국경을 외국인에 개방한다. 2일 CNN에 따르면 몰디브 관광부는 웹사이트에 "2020년 7월부로 방문객에 국경을 재개방할 계획"이라는 내용의 성명을 게재했다. 성명은 또 '손님들'에게 별도 부과되는 비용도 없다고 강조했다.

  • "확산 막았다" 대통령상 영예

    케냐의 9살 소년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씻기 기계를 만드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주인공은 케냐 분고마의 한 작은 마을에 사는 스티븐 와무코타(9)군. 언론에 공개된 소년의 손씻기 기계는 한편으로는 허술해보이지만 접촉을 피하기 위해 발로 패달을 작동해 세정제와 물을 내려 손을 씻게 만든 기술은 9살 소년의 아이디어치고는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다.

  • 아프리카 소왕국 '막장 드라마'

    총리 취임 이틀 전, 아내가 피살됐다. 두 사람은 별거 중이었지만 아내는 총리 옆에서 '퍼스트레이디'에 오를 예정이었다. 아내가 숨지자 총리는 기다렸다는 듯 자신보다 38살이나 젊은 여성과 재혼했다. 새 아내는 결혼과 동시에 퍼스트레이디가 됐다.

  • 달라진 김정은 시대…'아나테이너' 등장

    딱딱한 말투로 체제를 선전하던 북한 아나운서가 최근 연기하고 요리하는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로 변신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조선중앙TV의 최근 방송을 보면 여성 방송원(아나운서)의 변신이 돋보인다. 대표적인 예가 김은정 아나운서다.

  • 집근처 교회서 공부하던 새내기 여대생 성폭행 사망, 온국민이 분노

    나이지리아 남부 에도주의 주도인 베냉의 한 교회에서 우와베라 오모주와(사진)라는 22살의 여대생이 공부하던 중 성폭행을 당한 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우와베라는 지난달 27일 저녁 집근처에 있는 RCCG 교회에서 치마가 찢어지고 셔츠가 피투성이인 채 보안요원에 의해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된 후 숨졌다.

  • 일일 사망자수 석 달 만에 '0'

    스페인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사망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본격화 이후 석 달 만에 처음으로 '0'을 기록했다. 스페인 질병통제국의 페르난도 시몬 국장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매우,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 생전 처음 ‘전기차’ 훔쳤다가…

    생전 처음 전기차를 훔친 절도범이 주유구를 찾지 못해 쩔쩔매는 모습이 브라질 산타카나리나 인근 주유소 CCTV에 고스란히 잡혀 웃음을 선사했다. CCTV를 보면 훔친 검정색 승용차를 몰고 주유소에 들어선 2인조 절도범은 주유기 옆에 차를 세운후 차 뒤쪽에서 주유구를 찾지만 발견하지 못하자 어리둥절해 한다.

  • “천민이 감히 양반집 딸 넘봐?”

    상위 계급과의 결혼을 넘봤다는 이유로 네팔의 '불가촉천민' 달리트(Dalit) 청년과 친구 등 총 6명이 주민들에게 쫓기다 강에 빠져 사망했다. 지난달 30일 카트만두포스트와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3일 네팔 중서부 서루쿰의 달리트 계급 21세 청년은 여자친구가 사는 마을에 갔다가 주민들에게 내쫓겼다.

  • 男 ‘정자’는 되고, 女 ‘난자’는 왜 안돼?

    중국 정부가 미혼 여성의 난자 냉동을 금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기를 들고 나섰다. 중국에서 남성은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자신의 정자를 자유롭게 냉동할 수 있으나, 여성은 결혼 후 혼인증명서와 신분증, 출생증명서를 지참해 허가를 받아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