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건너간 조폭들, 대규모 보이스피싱 조직 구성해 85억 꿀꺽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중국에서 기업형 범죄조직을 만든 뒤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행으로 250여명에게서 85억원을 등친 일당 12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총책 등 달아난 일당 27명은 인터폴 적색 수배하고 여권을 무효화한 뒤 추적하고 있다.

  • '비슷하면서도 달라진'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발언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29년 만에 열린 즉위 행사에서 나타난 일왕의 발언 변화가 일본에서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나루히토(德仁) 일왕이 22일 즉위를 선언하는 행사인 '소쿠이레이세이덴노기'(即位禮正殿の儀)에서 행한 발언의 주요 표현이 부친 아키히토(明仁) 상왕의 29년 전 언급과 대체로 비슷하지만 약간 달라진 부분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홍콩 시위 사태 촉발한 '여자친구 살인범' 풀려났다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대규모 시위를 촉발한 살인범이 그의 신병처리를 둘러싼 홍콩과 대만 정부의 실랑이 탓에 결국 석방되고 말았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명보 등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대만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홍콩으로 도주한 찬퉁카이(陳同佳·20)가 이날 오전 홍콩 픽욱 교도소에서 출소했다.

  • '예수와 결혼한' 미혼女 고등학교 음악 선생님

    5살 때 이민 1. 5세…부모는 유명 꽃집 운영. 캐나다에서 한인 최초의 연방하원의원이 탄생했다. 21일 실시된 제43대 캐나다 총선에서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밴쿠버 인근 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에서 보수당으로 출마한 넬리 신(47·한국명 신윤주) 후보가 밤늦게까지 이어진 개표에서 1만6천588표를 득표, 당선이 확정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 오존층 구멍 작아졌다…왜?

    지난 1985년 남극 상공에서 오존층에 구멍이 발생한 사실이 발견된 이후 올해 남극 상공의 오존층 구멍이 가장 작은 규모라고 미 항공우주국(NASA)이 22일 밝혔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이 오존층 구멍을 초래하는 염소처리 화학물을 줄이기 위한 수십년에 걸친 노력 때문이라기보다 기형적으로 온화한 남극 기온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 여자 손님에겐 가격없는 메뉴판 제공

    페루의 한 고급 음식점이 남성과 함께 식사하는 여성 손님들에게는 가격이 표기되지 않은 메뉴판을 제공하다 당국으로부터 벌금 처분을 받았다. 당국은 수도 리마에 있는 음식점 '라 로사 나우티카'의 이러한 관행이 성차별이라고 판단하며 21만 솔(약 7천4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 "제발 우리 가족을 구해주세요"

    인도네시아의 교통사고 현장에서 9살 언니가 두 살배기 막냇동생의 손을 잡고 탈출해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둘이 차량에서 빠져나오자마자 차량에 불이 붙어 부모와 둘째 동생, 친척 등 4명은 사망했다. 22일 트리뷴뉴스 등 현지 매체들은 가족의 비극적 사건을 보도하면서 바니아(9)의 용감한 행동을 함께 조명했다.

  • '궁중 암투' 3달만에 쫓겨난 '王의 배우자'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이 '국왕 배우자'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34)의 모든 지위를 전격 박탈<본보 9월22일자 보도>한 것을 놓고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이다. 시니낫의 배우자 임명 못지않게 지위 박탈 조치 또한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 '아내 성폭행' 범인 vs '범인 성기자른' 남편 

    아내가 성폭행 당하는 모습을 발견한 남편이 성폭행범의 성기를 절단하는 사건이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했다. 유죄 확정시 성폭행범은 5년의 형을 받게 되나 남편은 성폭행범보다 더 중한 8년형을 받게 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 태국 국왕 '배우자' 석 달 만에 전격 직위 박탈 이유 보니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이 '국왕 배우자' 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34)의 모든 지위를 전격 박탈한 것을 놓고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이다. 시니낫의 배우자 임명 못지않게 지위 박탈 조치 또한 이례적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