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伊교량붕괴 '기적의 생존자'…추락차량 20m 상공에 매달려 구조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39명의 사망자를 낸 이탈리아 제노바 교량 붕괴 때 한 남성이 무너진 잔해 사이에 끼어 상공에 매달린 차 안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됐다고 영국 BBC방송과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16일(현지시간) 전했다.

  • 중국인들, 한국 면세점서 난투극…中누리꾼 "나라 망신"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인들이 서울의 한 면세점에서 화장품을 먼저 사겠다면서 다투다가 난투극을 벌였다. 17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 등 중국 인터넷에는 중국인 3명이 서울 명동 롯데면세점 화장품 코너에서 싸우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급속히 퍼졌다.

  •  속도 늦추고 천천히 갔더니 행운이…

    최소 35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탈리아 제노바 모란디 다리 붕괴 사고는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다. 특히 우리 한국인들에겐 성수대교 참사를 연상케 했다. 그런데. 이 사건과 관련해 쏟아져 나온 수많은 사진 중에 다리가 끊긴 부분에 간신히 정지해 위태로운 모습으로 서있는 녹색 트럭이 눈에 띈다.

  • 캐나다 BC주 산불 확산에 비상사태 선포…대기 혼탁도 극심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에서 기승을 부리는 산불이 주내 전역으로 확산하자 주 정부가 15일(현지시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주 정부 마이크 팬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악화하는 산불 상황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 "추월 차때문에 브레이크 밟아 붕괴한 다리 끝에서 살아났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이탈리아 제노바 다리 붕괴 사고 현장을 전하는 사진들에서 다리가 끊긴 부분에 간신히 멈춰선 모습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녹색 트럭 운전자는 자신을 추월하는 승용차 때문에 속도를 늦춘 덕분에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피하고 구사일생할 수 있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 "미군도 '참이슬' 즐긴다"

    참이슬이 한국내 미군부대 영내매점(PX)에 입점했다. 하이트진로는 미국 국방성 산하 미육공군 복지기구인 AAFES에 참이슬을 납품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서울·평택·대구 등 전국 20여 미군부대 PX에서 참이슬과 매화수, 자몽에이슬, 청포도이슬 등을 판매하고 있다.

  • 아베, 야스쿠니신사에 공물료 납부…의원 50여명 집단 참배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김정선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일본의 종전기념일(패전일)인 15일 시바야마 마사히코(柴山昌彦) 자민당 총재 특보를 통해 야스쿠니(靖國)신사에 공물료를 납부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공물료는 자민당 총재 이름으로 사비로 납부됐다.

  • 덴마크, 동성 부모 가진 '레인보우 가정' 5년간 약 8배로 증가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동성 결혼이 법적으로 허용되고 있는 덴마크에서 최근 5년간 동성(同性) 부모를 둔 가정이 8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덴마크 방송 DR 보도에 따르면 동성 부모 또는 성 소수자 부모를 가진 이른바 '레인보우 가정'이 지난 2013년 84가정에서 올해엔 659가정으로 늘었다.

  • 이탈리아 교량붕괴 사망자 42명으로 늘어…伊 분노 확산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이탈리아 항구도시 제노바에서 14일(현지시간) 일어난 고속도로 교량붕괴 후 사망자 수가 계속 늘면서 분노한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과 현지 언론들이 15일 전했다. A10 고속도로 모란디 교량붕괴 현장에 투입된 구조대는 콘크리트 더미 속에서 밤새 사망자와 부상자들을 수색했다.

  • 이태리판 성수대교 붕괴…42명 참사

    14일 이탈리아 서북부 리구리아 주 제노바 A10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모란디 다리 붕괴 사고로 최소 42명이 숨지는 참사를 빚었다. 1968년 완공된 모란디 다리는 탑에 교량을 케이블로 연결하는 사장교로, 총 길이는 1. 1㎞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