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비시重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 고야기공장 매각 추진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은 한반도 출신 징용 피해자들이 강제 노역한 현장인 나가사키조선소 고야기(香燒)공장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나가사키(長崎)시 소재 조선소 중 주력인 고야기공장을 매각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 등 복수의 일본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 뉴질랜드 참사에도 계속되는 활화산 관광 '안전불감증'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최근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폭발로 16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진 것을 계기로, 위험을 무릅쓰고 오늘도 전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화산 관광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BBC는 여행지에서 모험과 스릴을 추구하는 게 최근 관광의 뚜렷한 한 흐름으로 자리를 잡음에 따라 이탈리아,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 자리한 활화산을 탐방하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 왕실행사 참석 케이트 미들턴 '화제'

    영국 왕실 윌리엄 윈저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37) 세손빈이 자신의 시어머니인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착용하던 티아라(작은 왕관 모양 머리 장식)를 착용하고 왕실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11일 영국 더선에 따르면 이날 저녁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주재로 외교관들을 초청해 여는 연례 모임에 미들턴이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착용하던 티아라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 11살 육상 소녀의 '짝퉁 나이키'

    초등학교 육상선수인 11살 소녀. 경기를 마치고 쉬고 있는 그녀의 발에 주위사람들의 눈길이 쏠렸다. 운동화 대신 맨발을 칭칭 감은 낡은 천으로 된 붕대. 그리고 그 붕대위에 그려진 초록색의 나이키 로고…. 어린 소녀의 '짝퉁 나이키'신발에 전세계 누리꾼들이 감동하고 있다.

  • 72세 할머니가 맞습니까?

    20~3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젊어 보이는 70대 태국 여성의 방부제 미모가 화제다. 주인공은 지난 1965년 아시아 최초 세계 미스 유니버스 1위 수상자인 아파사라 홍사쿠라. 최근 손주와 함께 찍은 그녀의 사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랐는데,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 변호사 200명 병원 습격…왜?

    파키스탄의 변호사 200여 명이 11일 펀자브주 라호르의 한 병원을 습격하는 사건이 벌어져 이 병원의 심장환자 3명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일간지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변호사들은 라호르 지역 펀자브심장병센터(PIC)에 몰려와 창문과 집기를 부수는 등 병원 기물을 파손하며 의료진을 위협했다.

  • '트라볼타와 춤춘 드레스' 4억원에 팔려

    사람들이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를 생각할 때 공통적으로 떠올리는 세 장면이 있다. 첫째는 1986년 찰스 왕세자와 결혼식 날 화려한 퍼프 소매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소짓는 모습이다. 1994년 6월, 남편 찰스가 유부녀 사업가 카밀라 파거 불스와 오랜 불륜관계를 공개적으로 인정한 날 다이애나가 입은 검정색 칵테일드레스도 대중에게 각인됐다.

  • '하이힐 신은 게이' 변신 국민 영웅 

    멕시코 국민 영웅인 '무장 혁명가' 에밀리아노 사파타가 '하이힐 신고 백마 탄 누드 혁명가'로 변신해 멕시코 예술궁전 그림에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사파타를 묘사한 그림이 게이(남성 동성애자)와 프랑스의 나폴레옹, '레이디 고디바'를 연상시켜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이른바 '마초(macho·남성중심주의) 문화'가 강한 멕시코에서 보수적 농민층과 유족들은 "영웅을 게이처럼 그려놨다"면서 격분했다고 11일 밀레니오 신문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 벌거벗고 하이힐 신은 혁명영웅…멕시코 그림 놓고 거센 논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멕시코 혁명 영웅 에밀리아노 사파타(1879-1919)를 묘사한 그림 하나가 멕시코에서 뜨거운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문제의 그림은 멕시코 화가 파비안 차이레스가 그린 '혁명'이라는 작품으로, 멕시코시티 예술궁전의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사파타 100주기 특별전에 내걸렸다.

  • 홍콩 캐리 람 행정장관, 16일 시진핑 만나…재신임 여부 주목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면담에서 재신임을 받을지 주목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캐리 람 행정장관은 오는 14일 베이징으로 가서 16일 시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등 중국 지도부에게 올 한해의 업무보고를 한 후 다음 날 홍콩으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