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전격 종료…"한국노력에 日호응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22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는 한일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GSOMIA)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협정의 근거에 따라 연장 통보시한 내에 외교경로를 통하여 일본정부에 이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그린란드 안판다고 덴마크 방문 취소…트럼프 도 넘은 동맹 무시

    (워싱턴·서울=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권혜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팔지 않는다는 얘기에 2주도 남지 않은 덴마크 방문을 전격 취소하면서 동맹 무시가 지나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저녁 트윗으로 9월 2∼3일로 예정돼 있던 덴마크 방문을 취소했다.

  • '조국 파장'→文 지지 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6. 7%를 기록하면서 두달 여만에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야권을 중심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들이 확산되면서 문 대통령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 트럼프는 왜 그렇게 그린란드를 사고싶어 안달일까?

    북대서양과 북극해 사이에 있는 그린란드. 210만 제곱킬로미터 면적으로 이뤄진 세계 최대의 섬. 인구는 약 5만 6천 명. 대부분 이누아트 원주민이다. 18세기 초 그린란드 거주지가 덴마크에 의해 재개척되면서 덴마크 영토로 편입된 그린란드는 주민투표를 통해 2009년 6월 21일부터 제한적 독립을 선언하면서 자치권을 확대했다.

  • 퇴짜놓은 덴마크 총리에 "방문 취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그린란드 매입 희망 의사를 일축한 덴마크 총리의 발언을 문제 삼아 2주 뒤로 예정돼 있던 덴마크 국빈 방문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덴마크는 훌륭한 사람들이 사는 매우 특별한 나라이지만, 그린란드(덴마크 자치령) 매입 논의에 관심이 없다는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의 발언에 근거해 나는 2주 뒤로 잡혀 있던 우리의 회동을 다른 때로 연기하겠다"고 통보했다.

  • 韓日외교장관 20일만에 다시 만났지만…상황반전 조짐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한국과 일본의 외교수장이 20일만에 다시 머리를 맞댔지만 깊어가는 갈등을 풀 실마리를 찾지는 못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계기로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만나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규제 조치와 강제징용 대법원판결 등에 대해 논의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 트럼프 꺾을 후보? '바이든'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주자로 꼽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경쟁자들과 두 자릿수 지지율 차이를 회복하며 크게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CNN이 여론조사기관 SSRS에 의뢰해 15∼18일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지율 29%로 1위를 차지했다.

  • 美 북한여행금지 1년 더 연장

    미국정부가 미국인들의 북한여행 금지 조치를 내년 8월말까지 1년 더 연장했다. 미국은 오토 웜비어군 사망사건으로 취했던 북한여행 금지령을 2017년에 처음 발령한데 이어 1년씩 두차례 연장해 대북압박을 유지했다. 미 국무부는 19일 미국인들이 미국여권으로 북한에 입국하는 것을 금지한 북한여행금지 조치를 2020년 8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미국인들의 북한여행 금지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 의해 취소되지 않는한 지속적으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 의원들 툭하면 욕…누구 때문?

    미국 연방의원들이 욕설과 비속어를 쓰는 일이 최근 2~3년 새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과 정확히 맞물린 현상으로 분석된다. 정치 데이터 업체 고브프레딕트(GovPredict)가 18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상·하원 의원 535명이 트위터에서 'damn·bitch· piss·shit·fuck' 등 '육두문자(four-letter words)'를 사용한 건수는 2014년 83건, 2015년 132건, 2016년 193건 정도였으나 2017년 1571건, 2018년 2578건으로 확 뛰었다.

  • '바이든에 12% 뒤져' 여론조사 뿔난 트럼프 "폭스, 지금 큰 실수 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민주당 전 부통령에게 12%포인트 격차로 뒤지고 있다는 폭스뉴스 여론조사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단단히 화가 났다. 때문이다. 폭스뉴스는 지난 16일 자체 여론조사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주자 지지율 1위인 바이든 후보와 양자 대결에서 38%대 50%로 뒤지고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