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극물' 소포… 백악관 발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수신인으로 하는 우편물에 독극물 '리친(ricin)'이 담겨 있어 미 경호 당국이 발칵 뒤집혔다. 19일 CNN 방송에 따르면 이번 주 초 우편물 하나가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보내졌다. 하지만 검사 결과 내용물에는 독성 물질인 리친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 대선전인준 강행시  트럼프 탄핵 "옵션"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20일 트럼프 대통령의 후임 대법관 지명과 상원 인준 표결을 저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펠로시 의장은 만약 백악관과 공화당이 다수인 상원이 올 대선 이후 레임덕 기간 대법관 인준을 밀어붙일 경우 트럼프 대통령과 윌리엄 바 법무장관의 탄핵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선택권(option)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보수·민주 후임 임명 전쟁, 대선판 흔들

    '진보의 상징'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타계로 후임자 임명을 둘러싼 '대법관 인준 전쟁'이 본격화할 조짐이다. 대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 사법부의 성향을 뒤바꿔놓을 수 있는 후임자 임명의 시기와 인선을 놓고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뜨거운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 미 첫 트랜스젠더 상원의원 탄생하나…민주당 주상원 경선 승리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성 소수자(LGBT) 인권운동가이자 트랜스젠더인 사라 맥브라이드가 미국 민주당의 델라웨어주 연방 상원의원 후보경선에서 승리했다. 이에 따라 미국이 첫 트랜스젠더 상원의원을 배출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트럼프, 약값인하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약값 인하 내용을 골자로 한 새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방금 새로운 약값 인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며 향후 미국인도 "대형 제약사가 다른 나라에 판매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의약품을 공급받을 것"이라고 자축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 가주 온 트럼프, 폭염 속 '산불' 설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기후변화 우려를 일축하면서 최근 미 서부에 큰 피해를 몰고 온 대형 산불과의 연관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를 방문해 민주당 소속 개빈 뉴섬 주지사를 포함해 지역 및 연방 당국자들로부터 산불 브리핑을 받으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 "재정적자 걱정할 때 아냐"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14일 "지금은 재정적자 줄이기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재정 상태에 대해 걱정할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의회가 재정적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진정을 위한 추가 경기 부양을 지연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바이든이 확실하다” vs “트럼프 당선 91%다”

    미국 대선이 5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론조사기관과 전문가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올해 초부터 미국을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앞서갔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 미국 '권력의 얼굴'은 어떤 색일까요?

    미국의 각계 지도층 10명 중 8명은 여전히 백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10일 '권력의 얼굴 : 미국이 더 다양해졌음에도 80%는 백인'이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힘있는 922명 중 유색인종은 180명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 "일본인 79% 文대통령 불신   한국인 94% 아베총리 불신"

    한·일 관계가 1965년 수교 이후 최악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양국 시민의 상대국 정상에 대한 신뢰 역시 바닥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한 미디어이슈 '한·일 갈등에 대한 양국 시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일본 시민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신뢰와 한국 시민의 최근 사의를 표명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 대한 신뢰는 매우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