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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핵위협 푸틴에 "아마겟돈 위험, 쿠바사태 이래 최고조"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황철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핵전쟁으로 인류가 공멸할 위험성이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든 영토 완전성이 위협받을 때 우리는 국가와 국민 방어를 위해 분명히 모든 수단을 쓸 것"이라며 핵 위협을 가하는 상황을 '아마겟돈'(성경에서 묘사된 인류 최후의 전쟁)에 빗대는 강한 비유를 통해 푸틴 대통령을 향해 고강도 경고장을 날린 셈이다.

  • "美 11월 중간선거서 한국계 하원의원 4명 모두 당선 전망"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의 11월 중간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 4명이 모두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가 4일 밝혔다. 또 연방 하원의 경우 공화당이 다수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며 그럴 경우 외교·안보 문제에 대한 의회의 관심이 증대해 한미 관계 현안도 의회에서 화두가 될 수 있다고 이 단체는 전망했다.

  • 낙태금지 대법판결 100일…바이든 "몇 세기에 사나" 논란 재점화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낙태 문제를 다시 내세우면서 논란을 재점화하고 나섰다. 지난 6월 연방대법원의 낙태금지 판결 이후 들끓다가 다소 주춤하는 여론에 다시 불을 지펴 중간선거 동력으로 삼으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 바이든, 尹대통령에 친서…"열린 마음으로 '인플레법' 협의"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우려 해소를 위해 한국과 협의를 지속하겠다는 내용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친서를 받았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5일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 尹, 55일 연속 세계 정상 지지율 '꼴찌'

    미국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가 실시한 세계 21개 주요국 지도자 지지율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55일 연속 꼴찌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비교적 큰 폭으로 지지율 등락을 거듭하며 순위가 오르내리고 있는 다른 국가 지도자들과 달리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5일 이후 최저 19%, 최고 21%를 오가며 좀처럼 20% 근방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 "美, 尹대통령 발언 '문제 없다'"

    한국 정부 고위당국자는 26일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비속어 사용 논란과 관련, 미국 백악관이나 의회 쪽에서 어떤 문제 제기도 없었으며 한국 정부의 설명에 대해 이해하며 '문제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고위 당국자에게 해당 발언이 미국에 대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설명했다"면서 "NSC 측이 잘 알겠으며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 "바이든으로는 못 이긴다"

    조 바이든(사진)대통령의 최근 지지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지자 상당수는 2024년 대선에 바이든 대통령이 아닌 다른 사람이 민주당 후보로 나서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 의사가 있지만, 최종 결정은 아니라고 말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실제 불출마할 경우 민주당은 뚜렷한 유력 주자가 없이 예비후보가 난립하는 상황이 연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이재명, 尹 비속어 논란에 "국민, 엄청난 굴욕감·자존감 훼손"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박형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3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국민들은 망신살이고, 아마 엄청난 굴욕감과 자존감의 훼손을 느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 회의에서 "참 할 말이 없다.

  • '핫마이크' 설화 못피해간 정상들…외신, 尹 '비속어 논란' 보도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과 관련, 윤 대통령의 발언과 이에 대한 대통령실의 해명 등을 다룬 외신 보도도 23일 이어지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글로벌펀드 재정공약회의'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며 박진 외교장관 등에게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을 낳았다.

  • 美백악관, '尹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노코멘트…한미관계 굳건"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미국 백악관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과 관련, 무대응 기조를 보이며 한미 관계는 변함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켜진 마이크'(hot mic) 발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