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내년 2월 IOC와 회동…2032년 올림픽 공동유치 '박차'

    (서울=연합뉴스) 공동취재단 이동칠 기자 = 남북이 내년 2월 15일 스위스 로잔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공동으로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유치 등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한다. 또 2020년 도쿄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서도 남북이 공동 진출하기로 합의했다.

  • '화웨이 사태' 확전…억류 변수로 美中加 외교갈등 본격화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에 대한 보석 결정에도 불구하고 '화웨이 사태'가 하루가 다르게 확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중국이 캐나다 시민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사실상 캐나다에 대한 보복 조치임을 인정한 셈이라 '화웨이 사태'를 둘러싼 미국과 캐나다, 중국의 삼각 외교갈등이 악화를 면치 못하는 모양새다.

  •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26일 北판문역서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김효정 기자 =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 오는 26일 북측 지역에 있는 개성 판문역에서 열린다. 남북 양측은 13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실무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 北김일성 부인 김성애 사망 확인…통일부 "관련 동향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 김일성 주석의 부인 김성애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북 소식통은 12일 김성애의 사망 여부를 묻는 말에 "그렇다"고 답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성애가 사망했다는 보도에 대해 "관련 동향이 있다"며 "구체적으로 확인이 되면 공유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日언론 "北김정은 경호 간부 숙청설…부정축재 가능성"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변 경호 등을 담당하는 호위사령부에 대해 지난 10월 중순 당 조직지도부의 검열이 이뤄져 간부 여러 명이 숙청됐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도쿄신문은 11일 복수의 북한 소식통을 인용한 베이징(北京)발 기사에서 "최고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강한 호위사령부가 검열을 받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 '올해 안' → '내년 초'…김정은 답방 시기 무게추 기울었나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답방 시기가 내년 초로 점차 기우는 것 아니냐 하는 흐름이다. 청와대가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 가능성을 닫지는 않았지만 북한의 확답이 늦어지는 데 따른 상황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올해 안에 답방이 성사되긴 어렵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힘을 받는 분위기다.

  • 초강경 볼턴, 이례적 '제재해제' 언급…北 달래며 정상회담 견인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북미가 좀처럼 협상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대북 초강경파로 분류되는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례적으로 경제제재 해제를 언급해 그 배경이 주목된다. 비핵화 성과를 전제로 한 제재 해제 언급이기는 하지만 화자가 '리비아식 모델' 거론을 서슴지 않던 볼턴 보좌관이고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완전한 비핵화 없이는 제재 해제도 없다'는 미국 정부의 기존 입장이 변화된 것으로도 볼 수 있어 발언의 의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시기·의제부터 동선까지…'김정은 답방' 준비 고심하는 靑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 등 3개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이 사실상 '시간문제'가 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놓고 다양한 변수를 고민하는 분위기다.

  • 文 통한 트럼프 메시지에 金 호응할까…남북미 '톱다운' 재시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체된 한반도 정세를 움직일 남북미 3국의 '톱다운'(Top down·정상간에 합의한 뒤 실무진에서 후속협상을 하는 방식) 외교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

  • 철도공동조사 南열차, 北으로 출발…"공동번영 신호탄될 것"

    (도라산·서울=연합뉴스) 공동취재단 이봉석 기자 = "남북 공동 조사열차 출무신고하겠습니다. 기관사 김재균, 기관사 박준만, 도라산역에서 판문역까지 7. 3km 열차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북한 철도 구간 남북 공동조사에 투입되는 우리 열차 기관사의 북녘행을 고하는 출무신고가 끝나자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은 "102호 열차(조사열차) 발차"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