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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익 543만불, 전 분기보다 늘어

     오픈뱅크(행장 민 김)의 올 2분기 실적이 전 분기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오픈뱅크 지주사인 OP뱅콥는 25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2분기 순이익은 543만달러(주당 36센트)로 전 분기의 522만달러(주당 34센트)에 비해 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연준 중시' 美 6월 PCE 물가 2.5%↑…금리인하 기대 부응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6월 들어 둔화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1%였다.

  • 코로나 때 뜨겁던 미국 일자리 열기 식어간다

    미국에서 기록적이었던 코로나19 후 고용 시장의 열기가 이제 천천히 식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 미국의 고용과 실업 지표가 평범한 수준으로 바뀌고 있고, 고용시장은 아직 건강한 모습이지만 어려움의 징후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 올림픽 출전 선수 중 '연봉킹'은 누구

    오늘(26일·미국시간) 막이 오른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1만 명이 넘는 선수 가운데 연간 수입이 가장 많은 선수는 누굴까? 답은 남자 골프에 출전하는 욘 람(스페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가 25일 발표한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 연간 수입 상위 20명에 따르면 람은 최근 1년 사이에 2억1000만달러를 벌어 최다를 기록했다.

  • "전세계 슈퍼리치 1%, 10년간 재산 총 42조달러 불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상위 1%의 재산이 지난 10년간 총 42조달러(약 5경8천200조원) 증가했다고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옥스팜은 "42조달러는 세계 인구의 더 가난한 절반이 축적한 부의 거의 36배에 달하는 금액"이라면서 반면 부자들에 대한 세금은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 "이 가격이면 살래?" 값 내리고 현금 보상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2분기 시장의 기대에 못미치는 부진한 실적을 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도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내면서 24일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 역시 215. 99달러로 12. 33%나 떨어졌다. 테슬라의 실적은 4개 분기 연속으로 예상치에 못미치는 릫어닝 미스릮를 기록하면서 주주의 불만과 신차 재고 처리 압박에 직면했다.

  • 나스닥 3.6%↓… 뉴욕증시 급락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가운데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과 테슬라 등 메카캡의 실망스러운 실적이 올해 증시 랠리를 이끌었던 기술주에 대한 기대감을 악화시키면서 투매 현상이 나타났다.

  • 2분기 순이익 1450만달러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의 지주사 한미 파이낸셜이 23일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순이익은 145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062만달러 대비 29. 9% 감소했다. 직전 분기 1516만달러에 비해서는 4. 68% 감소했다. 2분기 주당 순이익은 0.

  • H마트, 우버와 손잡고 집앞까지 배송 서비스

    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인 H 마트가 당일 집앞 배송제를 도입해 운영에 나섰다. H마트는 이를 위해 우버와 파트너십 체결해 배송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H마트는 24일 당일 배송제 서비스를 미 전역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해리스 경제 정책, "바이든 보다 더 진보적"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포기 이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경제 이슈에 대한 해리스 부통령의 입장을 놓고 과거 발언을 근거로 바이든 대통령보다 더 진보적이란 평가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