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패션 위크'행사를 앞두고 두오모 스퀘어에서 방독 개스 마스크를 쓴 동물 보호단데 PETA 소속의 반라 여성들이 모피 사용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