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초콜릿 제조사 마스(Mars·사진)는 자사 제품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됨에 따라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55개국을 대상으로 갠디바 등 생산제품 회수에 나섰다고 23일) 발표했다.

 네덜란드 식품안전 당국은 마스 제품에서 나온 플라스틱 조각이 목에 걸려 질식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마스, 밀키 웨이, 스니커스, 셀러브레이션, 미니 믹스 등 관련 제품을 적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