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반가운 초대장이 자주 날아온다. 바로 지인들의 결혼 소식이다.

 2016년에도 이제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도래했다.    

 LA 한인타운 웨스턴과 4가에 위치한 토탈 뷰티 살롱 '아뜨리에 by 티파니'(Atelier by Tiffany·원장 티파니 김)는 웨딩 시즌에 맞춰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켜주는 차별화된 헤어와 메이크업 서비스가 인기의 비결.  

 ▶타운 최고의 토탈 뷰티 살롱
 아뜨리에 by 티파니의 티파니 김 원장은 웨딩 드레스와 조화를 이루면서 신부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헤어와 메이크업 서비스가 아뜨리에의 자랑"이라며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혼식 당일 가장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찾아드린다"고 밝혔다.

 김 원장에 따르면 올봄에는 웨딩 헤어와 메이크업에도 내추럴한 무드가 감돌 전망이다. 앞머리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업스타일, 짧은 베일, 들꽃으로 엮은 화관, 피부톤을 강조한 투명한 피부 표현,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색조 메이크업 등이 2016년 웨딩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결혼식에는 긴 시간이 소요되는만큼 헤어 및 메이크업의 고정력과 지속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립 메이크업의 경우 신부 피부톤에 맞춰 특별히 믹스한 립 컬러를 제공하기 때문에 하루종일 생생한 립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고 김 원장은 전했다.

 섬세한 맞춤 서비스로 결혼식에 대한 신부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주는 아뜨리에 by 티파니는 한인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옐프(Yelp)에서 별 4.5개, 리뷰 1100개 이상을 확보하며 한인타운 최고의 토탈 뷰티 살롱으로 자리매김했다.

 아뜨리에 by 티파니는 미국을 방문한 한국 유명연예인들이 반드시 들리는 뷰티 살롱이기도 하다. 2NE1의 씨엘, 걸스데이, 하지원, 한지민, 싸이 등 내로라하는 국내 가수와 배우, 도로시 왕, 아덴 조 등 헐리우드 스타들도 이곳의 단골이다.

 ▶유명 연예인들 단골
 또한 화이트를 키 컬러로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여심을 사로잡는 로맨틱한 인테리어 덕분에 이곳에서는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장면이 자주 포착된다. 결혼식 과정을 담아내는 웨딩 스케치 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론칭 3년만에 아뜨리에 by 티파니를 한인타운을 넘어 남가주를 대표하는 톱 뷰티 살롱으로 고속 성장시킨 티파니 김 원장은 업계의 전설로 통한다.

 김 원장은 "외국인 고객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한인 특유의 손재주와 미적 감각을 발휘해 K-뷰티를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아뜨리에 by 티파니는 티파니 김 원장을 필두로 헤어, 메이크업, 웨딩, 네일, 반영구문신, 속눈썹 연장 등 뷰티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과 실력을 갖춘 2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곳 디자이너들은 명문 미용학교인 비달사순, 그리고 한국의 최신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청담동 소재 유명 헤어 살롱 출신들로 고객 개개인의 얼굴형과 개성에 맞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선사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아뜨리에 by 티파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atelierbytiffany.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atelierbytiffany),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atelierbytiffany_totalbeauty)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 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인 결혼식, 최상의 서비스를 약속합니다."

▶문의: (213)380-3235

▶주소: 400 S. Western Ave., #201 LA